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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새 사장에 정찬형 전 교통방송 대표 선임

최남수 사장 사퇴후 석달만에 새 사장 선임

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60)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YTN 이사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두명의 후보 중 정찬형 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앞서 사추위는 서류 심사를 벌여 지망자 11명 가운데 1차로 4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23일 공개 정책설명회와 면접심사를 통해 정 신임 대표이사와 김주환 YTN 부국장을 최종 후보로 올렸다.

정 신임 사장은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라디오국 프로듀서로 MBC에 입사한 뒤 MBC 비서실장, 라디오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라디오제작국 부국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는 tbs교통방송 대표를 역임했다.

YTN은 지난 5월 최남수 사장이 직원들의 불신임으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새 사장 선출 과정을 밟아왔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이제 YTN도 믿고볼수있는 체널

    정 내정자님 축하드립니다.
    YTN에 가셔서 TBS처럼 우리
    국민들이 믿고 볼수있는 뉴스
    전문 체널이될수 있도록 개혁과
    혁신을 쉼없이 추진해주세요.
    빠른것보다는 정확하고 따뜻한
    내용으로 세상을 훈훈하게해주는
    그런 방송이 되길 기대합니다.

  • 10 0
    나그네

    존재감이 별로 없는 방송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밌게 만들어 봐요.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5분짜리 개그를 살짝 넣는다던가, 다수의 을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짧게 편집하여, 중간광고 처럼 삽입하면 재밌을 겁네다. 시선을 끌어야 흥행이 됩네다.

  • 2 21
    ㅋㅋㅋㅋ

    네 다음 문죄앙 낙하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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