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용산 통합개발' 발언후 해당지역 아파트값이 폭등하는 등 서울 아파트투기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자 23일 정부여당이 박 시장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일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한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여의도를 통째로 재개발할 것”이라며 "공원과 커뮤니티공간을 보장하면서 건물 높이를 상향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는 신도시급 '2030서울플랜'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여의도와 함께 용산도 통합개발할 계획임을 밝히며 “서울역∼용산역 지하화 구간에 MICE 단지와 쇼핑센터가 들어올 것”이라며 “철로 상부 공간을 덮고 대학 캠퍼스, 도서관, 병원이 들어선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 프로젝트와 유사하게 개발할 것”이라고 호언하기도 했다.
박 시장 발언직후 해당지역 아파트값은 단숨에 2억원 이상 오르고 매물이 사라지는 등 해당지역 주민들은 환호했으나, 그 여파로 지난 수개월간 잠잠했던 서울아파트값이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예상보다 약했던 보유세 중과세와 맞물려 다시 아파트값이 들썩이자 정부여당이 이레적으로 한 목소리로 박 시장을 성토하며 울분을 토하고 나섰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서울시의 여의도 용산 통합개발 방안 발표가 부동산에 미친 영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 장관은 "여의도와 용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산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이에 "서울시의 개발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자칫 버블만 남기는 것 아닌지 걱정된다"고 박 시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자, 김 장관도 "여의도 용산 통합개발은 도시계획적인 측면도 있지만 정비사업적으로도 고려할 것이 많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도시계획은 시장이 발표할 수 있겠으나 실질적으로 진행되려면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하에 이뤄져야 실현 가능성이 있으며, 법령 준수 등이 함께 이뤄져야 현실화될 수 있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강 의원은 그러자 서울역-용산역 개발 방안에 대해서도 "이들 시설은 국가소유인데, 이를 서울시가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박 시장을 거듭 질타했고, 김 장관도 "철도시설은 국가 소유이기에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함께 하지 않으면 현실성이 없다"고 화답했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주택시장 안정화, 도시재생 뉴딜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국토부와 국토위가 총력을 다 해왔는데, 지자체가 정부 정책과 배치되는 개발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부작용 남기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고 박 시장을 비난했고, 김 장관도 "대규모 개발 계획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사업이 좌초됐을 때 파급도 크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논의해서 진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될가능성이 높으므로..뉴욕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처럼 서울 도심의 가장큰 자연숲이 될것같다. 그렇다면 난개발하여 제2롯데월드처럼 흉물스런 초고층 빌딩이 건설되는것 보다는 박시장의 통합개발계획대로 여의도와 용산을 연계한 체계적인 개발을 하는것이 최선의 대안으로 보인다. 물론 투기와 집값상승을 막아야하는 과제는 있고 중앙정부가 해야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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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진국. 은마아파트가 아파트니? 어디 난민수용소지. 병풍처럼 무지막지하게 집장사 욕심채우는 설계. 정말 서울이 혐오스러운 건 바로 저런 쓰레기같은 집장사 곤조. 이왕 서울도 밀리언달라 넘는 아파트들이니 환경설계디자인부터 생각들 하면서 지어. 집장사 주머니채우는 난개발 하지말고 이제 서울도 퀄리티로 제안하며 선진국에서 오히려 와서 배우는 도시가 되야지
수첩은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를 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을 연장하기위해 탱크와 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차기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하는 합참의장은 권력독점에 방해되므로 빼면서 친위쿠데타모의가 됐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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