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 연속 동반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2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포인트 내린 68.0%로 집계됐다.
6.13지방선거 압승후 급등했다가 4주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 중에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순방 효과'보다 '민생 악화' 등의 악재가 더 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정평가는 1.7%포인트 오른 26.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4%였다.
경기·인천과 충청권, 30대, 무당층에서는 소폭 상승한 반면, PK-TK 등 영남, 서울, 호남, 60대 이상과 20대, 50대, 한국당과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과 보수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하락 요인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민생·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 진보성향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한 최저임금·증세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더불어, 이번주 초에 이어졌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성과에 대한 부정적 보도, 업종별 최저임금차등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 송영무 국방장관의 ‘여성차별 발언’ 논란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낙폭이 더 커, 전주보다 3.2%포인트 급락한 44.3%로 작년 19대 대선 직전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45% 선 아래로 떨어졌다.
계파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역시 16.8%(▼1.5%포인트)로 하락하며 지난 2주간의 완만한 오름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에 정의당 지지율은 민주당 이탈자를 흡수하면서 2.0%포인트 오른 12.4%로 7주째 상승하며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6.3%(▲0.5%포인트), 민주평화당 2.8%(▼0.1%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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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아가 기업외채비율을 숨겨서 IMF외환위기가 왔다. 김상조위원장은 기업이 인터넷은행할때 주식으로 증자를 못하게하는 은산분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하는데 인터넷은행의 돈을 기업이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이용하여 기업의 사금고처럼 악용할수 있으므로 기업이 인터넷은행은 만들때 경영권은 오너가 아닌 다른주주에게 줘야하며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해야 한다..
유선인터넷통신속도를 무선휴대폰에서 내는것인데 스마트폰의 무거운 프로그램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프로그램과 개인정보는 서버의 클라우드에 있고 5G스마트폰은 서버 클라우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수료없는 금융거래(핀테크)가 가능하다. 문제는 개인정보빅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된다는것이며 서버를 제공하는 자본은 개인정보를 악용할수있어서 철저한 규제보완을 해야한다..
하드디스크는 겹쳐서 기록할정도이고.. 반도체 집적회로는 더이상 축소하기힘든 물리적 한계상태이고..스마트폰은 기능이 복잡해 지면서..배터리가 폭발할정도로 더이상 부품을 작게만드는것은 발열을 견디기 힘들다. 재벌들은 새로운 시장이 없어서 의료영리화나 카지노..무인편의점을 생각한다. 재벌개혁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안하면 시스템이 붕괴할수있는 중요한 문제다..
지지율이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것인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정권초기이며, 지지율이 압도적 으로 높을때 적폐청산 및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안되죠. 보여주기식으로 시작할려고하다가 이런저런 핑계와 좌초되고 지연 되는 이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면 아무것도 못하죠. 4~5년뒤에 정권 평가를 받으려면 뭔가 제대로 일을 추진하고 거기에 대해 평가를 받아 야죠..
대통령 성공할려면 박지원의원 같은 경륜과 빠른 머리회전력이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하루빨리 합당을 하던가 하십시오. 친문이라고 해서 역량과 그릇도 안되고 머리회전도 안되는 사람이 당대표 원내대표되어 문재인 정권 둑을 무너 뜨릴수 있습니다. 홍영표 원구성을 그리 초딩수준으로 하는자는 처음봤습니다. 하루빨리 능력없는자는 퇴출시키는게 정권 성공시키는 길입니다
증명된것같다. 다만 2018 지방선거 승리로 민주당이 모든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인데 원구성 주도권을 야당에게줘서 야당과 국정 책임을 나누게 됐다는 사소한 장점은 있는것같다..진짜문제는 탄핵인용과 보궐대선후에 정권인수위과정도 없이 출발한 혼선이 아직도 해결 안된것이며..사법개혁과 기무사포함 5만명의 정보기관개혁이 더급한일이다.
희한해... 뷰스앤뉴스는 지지율이 하락할때는 이렇게 메인에 걸고 관련기사를 붙여, 상승할 때는 단신으로 처리하고. 그리고 본문에서는 송영무 여성 차별 발언이라고 그나마 좀 팩트와 부합되는 표현을 쓰면서 제목에는 여성 비하로 딱 자리매김하는 꼬라지 보소... 이렇게 언론이라는 것들이 애를 쓰면서 초를 뿌려도 문재인 정권 지지율 68%. 정말 경이적이다.
떠드는 소리 들어보니...어쩜 2016년 말 촛불집회 당시 민주당의 헛발질 소리를 다시 듣는 것같아서...참 답이 없는 놈들이구나 생각이 들었다..송영무가 청와대가 보고했는데 그걸 청와대에서 지방선거 정치공작 공격 우려때문에 시기를 봤을거라고? 헌법유린 국기문란...내란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촛불시민을 탱크로 뭉개겠다는 발상을 선거때문이라고?
지금 선거철도 아닌데 늘 인기도 조사나하는게 리서치냐? 나라일이 하나같이 백척간두처럼 비상상황인데 대통령 여론조사로 어쩌겠다는거냐? 연예인이라면 인기로 먹고사니까 인정한다만 대통령 인기도와 정치경제 문제 해결과 무슨 상관이냐? 그리도 할 일이 없냐? 달을 가르켜야는데 손가락만 가르킨다더니 딱 그 모양이다 이렇게 한가할 때가 아니다 무역전쟁의 전시상황이다
문재인을 보면 생각나는 단어 복지부동. 괜히 뭔 일 벌였다가 기득권층에게 손가락질 당할까 두려워 자신의 임기 중 아무 탈 없이, 그저 무사히 마치기만을 바라는 듯한 모습. 그러다 보니 촛불의 기대를 조금도 충족시켜 줄 수 없다. 그런 복지부동이 의외로 과감하게 추진하는 것 하나. 촛불의 실질적 리더 이재명 죽이기. 한 마디로 촛불은 죽 쒀서 개 준 꼴.
정의당으로 좀 나가서 그러지 별 빠진건 없씀! 언제나 지지합니다!^^ 적폐청산은 계속! 확실하게! 경제도 당연히 좋아져야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확실하고 철저한 적폐청산이 우선! 적폐세력이 힘을 잃을때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되고 경제도 더욱 좋아질 것이다! 쿠테타세력은 현재도 활동중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