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7월 국회일정 합의. 오후 원구성 매듭짓기로
19일 경찰청장, 23~25일 대법관 인사청문회 확정
여야는 10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7월 임시국회 및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이어 오후에 추가 회동을 갖고 금일중 원구성 협상을 매듭짓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홍영표 원내대표가 전했다.
우선 7월 임시국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열기로 했다.
또한 19일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씩 하기로 했다.
아울러 법사위원장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오후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회동을 잇따라 갖고 금일중 매듭짓기로 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사위 제도개선 문제까지 포함해서 나머지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오후 4시 30분 이전에 우리가 다양히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해서 오후에는 상임위 배분이라든지 원구성에 대한 최종문제를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구체적인 원 배분 문제는 아직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대체적인 큰 가닥은 어느정도 잡혔기에 금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오전 회동에서 법사위 체계자구심사 기간 조정 등 쟁점이 되고있는 법사위 제도개선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분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홍영표 원내대표가 전했다.
우선 7월 임시국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열기로 했다.
또한 19일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씩 하기로 했다.
아울러 법사위원장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오후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회동을 잇따라 갖고 금일중 매듭짓기로 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사위 제도개선 문제까지 포함해서 나머지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오후 4시 30분 이전에 우리가 다양히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해서 오후에는 상임위 배분이라든지 원구성에 대한 최종문제를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구체적인 원 배분 문제는 아직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대체적인 큰 가닥은 어느정도 잡혔기에 금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오전 회동에서 법사위 체계자구심사 기간 조정 등 쟁점이 되고있는 법사위 제도개선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분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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