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1년 이내에 해체하는 방법에 대해 조만간 북측과 논의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북한에 '1년내 폐기'를 압박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미국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전문가들은 북한의 협조아래 생화학무기, 핵프로그램, 탄도미사일을 완전 공개하는 방안을 발전시켜 왔으며 우리는 이것들을 1년안에 폐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전략적 결단을 하고 협조한다면 우리는 매우 빨리 움직일 수 있다"면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신속히 해체하는 것이 자신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북한에 대한 제재 해제와 한국, 일본 등의 대북지원도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비핵화 이후에야 대북제재가 해제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미 국방정보국(DIA)이 최근 북한이 정상회담에서의 '완전한 비핵화' 합의에도 불구하고 핵탄두와 주요 비밀 핵시설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대해서는 "정보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확인한다면 적들에게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어 미국에 해가 되기 때문"이라면서도 "다만 북한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범위의 역량을 가동하고 있다는 정도로 말하겠다"고 보도내용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핵과 생화학 무기 프로그램,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한 시간벌기용으로 협상을 활용해온 위험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이 업무(비핵화 협상)를 진행 중인 이들에게는 몽상적(starry-eyed)인 감정이 조금도 없다. 우리는 북한 사람들이 과거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 이 일에 관여된 행정부의 그 누구도 순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앞서 <WP>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4명의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국방정보국(DIA)이 북미정상회담 후 새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에 나서는 대신 핵탄두 및 관련 장비·시설 은폐를 추구하고 있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최근 펴냈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DIA는 북한이 미국을 속이고 핵탄두와 미사일, 핵 개발 관련 시설의 개수를 줄이려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선 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약 65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북한은 이보다 훨씬 적은 수의 핵탄두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은 지금까지 영변 한 곳으로 외부에 알려졌지만, 미 정보당국은 지난 2010년부터 강선(Kangson)에도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으며 이곳의 농축 규모를 영변의 2배로 보고 있다.
미국이 북한보다 쎈줄 아나보네? ㅋㅋ 권총맞아 죽으나 기관총 맞아 죽으나 죽는건 마찬가지다 이놈아.. 핵을 수천개 가진놈이나 열개 가진놈이 별 차이가 없다는 거다. 그핵이 상대의 숨통을 끊을 능력이 있는 핵 이라면 말이다. 북한은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는 것이 세계만방에 입증했다. 어디서 까불고있어 존만한게..ㅋㅋㅋ
볼턴 ... 미국은 정의로운적 없다. 니덜 국익을 위한 전략만 있을뿐. 중공 베트남 쿠바까지 국교 트고 같이 장사해먹은게 언제부터지? 북한만 꽁꽁 묶어놓고 칠십년동안 조져 댓으니 이제 풀때도 됫다. 괜히 겐세이 하다 파토내면 곤란하니 나대지 말고 콧수염 간수나 잘해라. .
어차피 다 폐기하면 탈북자 동원하여, 인권타령 할거 잖아, 그리고 의회의 비계덩어리들을 이용하여 지랄 할거고. 네놈은 이라크 침략하려고 괴벨스 처럼 선동 했다. 이라크 국민 수백만이 죽거나 다치도록 악마 ISIS를 지원하고 육성했으며, 지금도 사우디 동원하여, 예멘을 피로 물들이고 있다, 현생의 악마야. 조용히 입닥치고 기다려라.
아차피 미국놈들은 진행하다가 이익이 아니다 싶으면 뭘 꼬투리 잡아서도 파토낸다. 아마 그래도 북한은 경제모델을 추진하기 시작한거 계속 걸을꺼다. 한국이 그 사이 끼여서 어떤 외교를 할지 그게 문제지. 마냥 줏대없이 멍청하지만 않기를. 동맹이 동맹취급않고 급기야 동포에게 동포취급 못받으면 미래는 끝이다. 괜히 박쥐처럼 왔다갔다만 그리다간...
CVID 는 말은 좋지만 실현하기에는 복잡한 문제가 많은 수사적 표현이다. 검증한다고 남의 나라 뒤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영원히 되돌릴수 없다는게 뭔가? CVID보다 중요한게 비핵화와 평화의 의지이고 중간에 깽판놓지 말고 그 방항으로 굳건하게 나가는 것이다. 볼턴은 여차하면 깽판놓고 전쟁으로 갈 준비가 되있는 놈 같다.
이 새끼는 원래 한반도 전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던 일종의 전쟁광이지. 등신같은 트럼프가 북한과 협상한다면서 이런 전쟁광을 안보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이 놈은 아직도 여차하면 전쟁으로 가겠다고 하는 놈이다. 한반도 전쟁 막으려면 미국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 이런 놈들은 한국 수도권에서 200만명쯤 죽어도 별로 신경도 안쓰는 놈들이다.
트럼프의 사고는 미국이익우선주이다. 북한과 협상도 장거리 미사일 개발로 본토에 직접 피해를 주면서다, 핵무기는 남북일 긴장조성으로 용해 무기 팔아 먹었다. 미국 무기 최대 수입국이 남한이다. 북미협상으로 자국 위험은 감소시키고 비용은 한중일 보고 부담하라 한다. 북한이 핵실험장을 폐쇄해도 대북 제제는 1년 연장했다. 한미군사훈련 중단이라는 비용절감 뿐이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자국산업보호가 필요한 품목에 관세를 올리면 미국과 중국상품의 가격경쟁력만 올라가고 EU나 아시아등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비싸진다..결국 G2무역장벽은 세계투자자본들에 미국과 중국으로 연결된 깔대기를 댄것과 같은 효과인데.. 한반도 평화체제와 철도..가스..연결은 이런상황을 완충시키는 유일한 방향으로 보인다..
CVID는 불가능한 조건이다. 북한 전역을 수색해야 완전한비핵화가 되는상황인데. 북한우라늄광산은 미국으로 옮길수있나?. 미국이 개발하는 탄저균과 집속탄은 대량살상무기가 아닌가?. 결국 볼턴은 협상을 깨자는 말을 하고싶은것 같다. 한국은 세계2위 미국가스 수입국인데 러시아가스는 코크형제 석유사업에 방해되므로 코크형제와 일본은 펜스와 볼턴에게 로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