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5.4%, 0.5%p↓
정의당 8.0%로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 기록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8~22일 닷새 간 전국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75.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오른 19.1%,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증가한 5.5%였다.
정당 지지도는 6·13 지방선거로 결집했던 정당 지지층 상당수가 무당층으로 이탈하면서, 정의당을 제외한 주요 여야 4당 모두가 하락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54.1%(▼2.9%포인트)로 하락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였고, TK와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이탈한 자유한국당 역시 16.7%(▼0.9%포인트)를 기록하며 3주째 내림세가 지속됐다.
반면 정의당은 8.0%(▲1.1%포인트)로 상승, 작년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4주째 바른미래당에 오차범위내에서 앞선 3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5.1%(▼0.3%포인트)로 2주째 내림세를 보이며 4주째 5%대에 머물렀고, 민주평화당 또한 3.0%(▼0.5%포인트)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8~22일 닷새 간 전국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75.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오른 19.1%,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증가한 5.5%였다.
정당 지지도는 6·13 지방선거로 결집했던 정당 지지층 상당수가 무당층으로 이탈하면서, 정의당을 제외한 주요 여야 4당 모두가 하락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54.1%(▼2.9%포인트)로 하락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였고, TK와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이탈한 자유한국당 역시 16.7%(▼0.9%포인트)를 기록하며 3주째 내림세가 지속됐다.
반면 정의당은 8.0%(▲1.1%포인트)로 상승, 작년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4주째 바른미래당에 오차범위내에서 앞선 3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5.1%(▼0.3%포인트)로 2주째 내림세를 보이며 4주째 5%대에 머물렀고, 민주평화당 또한 3.0%(▼0.5%포인트)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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