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자'에 모처럼 주가 상승-환율 하락
국내 금융시장, 외국인이 쥐락펴락
외국인이 20일 모처럼 주식을 사들이자 주가가 반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는 진정세를 보였다. 국내 금융시장을 외국인이 쥐락펴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0포인트(1.02%) 오른 2,363.91로 거래를 마감했다. 6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114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154억원, 16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24.78포인트(3.04%) 급등한 840.17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날 낙폭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105.1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0포인트(1.02%) 오른 2,363.91로 거래를 마감했다. 6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114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154억원, 16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24.78포인트(3.04%) 급등한 840.17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날 낙폭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105.1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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