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강남4구 주택매매거래, 60% 급감
서울 전체 주택매매도 37.2% 감소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강남4구의 주택매매거래가 1천654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59.9% 줄어들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거래도 1만1천719건에 그쳤다. 전월보다는 5.1%, 전년 동기보다는 37.2% 감소한 것.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7천7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
수도권(3만5천54건)과 지방(3만2천735건)도 지난해 5월과 비교해 각각 25.6%, 13.7% 줄었다.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도 12만7천15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8.5% 줄었고 전월보다 17.3% 감소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