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5일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야당이 재편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사상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 새로운 야당이 건설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야당은 중도개혁정당"이라며 거듭 바른미래당 중심의 야권 정계개편을 주장했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데 대해선 "농부는 땅을 탓하지 않고 어부는 바다를 탓하지 않는다. 6.13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6.13 지방선거가 열렸다. 대한민국을 뒤덮은 남북대화, 북미정상회담 등 평화프로세스의 쓰나미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우리 내부에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국회의원들도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비록 패배했지만 다당제의 가치, 중도개혁과 실용의 정치가 패배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바른미래당은 처절한 반성과 치열한 혁신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의연하게 중도개혁의 길을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철새를 부른다~! 자네가 무슨일을 할때마다 되는것 없이 쫄딱 망하는 형상이니 그런 운세로 똥걸레를 빨아 보겠다는것 자체가 코미디일세~~!!! 조용히 정계은퇴하고 만덕산보다 더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가 다시는 나오지 말게. 안초딩과 떨거지들도 함께 다정히 손잡고 들어가면 반성하는 모습일거야 정의란 무엇인가?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중도의 길이 아니라 당신들은 지금 아주 수구꼴통들하고 하나도 다를바 없어요~~ 유싱민이 주딩이만 벌리면 부칸 문제는 홍쭌표랑 똑같은 말을 하거덩요... 철수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한마디 훅~~던져 보고 있는중이고... 조금 있으면 철수는 자유경북당으로 들어가 대빵할거고 싱민이는 하태경이랑 남아서 또 된장 바를것이고 주싱용이는 슬그머니 민평당으로 복귀할거고~
정치인은 자신이 추구하는 현 시대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그 가치관에 따른 현상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정치의 틈새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한 처세를 우선시하는 정치인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정치인들을 거르는 작업의 시작이 금번 선거였다고 보인다.
주식이나 도박이 위험하고 확률이 낮은것을 몰라서 못끊는게아니라..알콜중독처럼 뇌의 생리기능이 바뀌기 때문에 계속하게 되는것처럼.. 가짜보수후보들이 낙선후에 자숙기간을 가진다고 하지만..실상은 표계산을 하고있을 가능성 99%로 본다..그들의 정치 목적이 애초에 돈이었으므로..도박중독과 같은 결과가 되버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