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페이스북으로 경기-충남-부산 후보 지지 호소
"이재명은 청와대도 포기해", "충남 자존심 세워달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우선 경기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막가는 인생의 종착역이 보입니다. 위선과 거짓 인생의 종착역이 보입니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원색비난한 뒤, "아무리 본질을 숨겨도 결국은 드러나게 됩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국민 여러분들의 도덕성 판단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파렴치한으로 드러나자 청와대와 민주당도 후보를 포기했습니다"라며 "이런 후보를 당선 시킨다면 선거 무용론이 일반화될 것"이라며 남경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남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돈·여자 문제로 온갖 추문에 휩싸여 충남 도민들의 자존심을 땅바닥에 떨어트린 민주당을 다시 지지하시겠습니까?"라면서 "내일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선택하시어 충남의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우리는 YS이후 25년간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사태로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실망과 분노를 함께 샀습니다"라며 "그 이후 우리는 1년 동안 철저한 반성과 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광복동 유세장에서 저는 당대표로서 그 동안의 잘못을 부산시민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철저하게 반성하고 사죄 드렸습니다. 저희들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홍 대표는 우선 경기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막가는 인생의 종착역이 보입니다. 위선과 거짓 인생의 종착역이 보입니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원색비난한 뒤, "아무리 본질을 숨겨도 결국은 드러나게 됩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국민 여러분들의 도덕성 판단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파렴치한으로 드러나자 청와대와 민주당도 후보를 포기했습니다"라며 "이런 후보를 당선 시킨다면 선거 무용론이 일반화될 것"이라며 남경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남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돈·여자 문제로 온갖 추문에 휩싸여 충남 도민들의 자존심을 땅바닥에 떨어트린 민주당을 다시 지지하시겠습니까?"라면서 "내일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선택하시어 충남의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우리는 YS이후 25년간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사태로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실망과 분노를 함께 샀습니다"라며 "그 이후 우리는 1년 동안 철저한 반성과 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광복동 유세장에서 저는 당대표로서 그 동안의 잘못을 부산시민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철저하게 반성하고 사죄 드렸습니다. 저희들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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