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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원 등 220만 사전투표 참여, 대역전 계기 마련"

"좌파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전투표, 우리가 역으로 시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오늘 받은 보고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총 860 만명중 220만 명의 당원,대의원,당원 가족들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전투표는 좌파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역으로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이는 예년 사전투표에 비해 우리당 당원들이 훨씬 많은 숫자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 사전투표를 마친 우리당 당원,그 가족,대의원들이 전국적으로 6/13 본 투표 참여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대역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표면상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를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이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나는 확신합니다"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호언했다.

그는 "선거 결과를 한번 봅시다"라며 "이번 선거가 북풍선거인지 민생선거인지 국민이 판단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나라 망치는 문정권의 좌파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바꿉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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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위정자 양아치 / 똥준표

    니 놈의 그 거짓말를
    또 믿으라고?
    한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뿐놈
    두번 속으면 속은놈도 나뿐놈
    세번 속으면 속인 놈이나 속은 놈이나 공법 이라며?
    위정자 양아치 똥준표
    니놈이 그토록 개거품 물고 다니며
    치던 뻥이다
    우리는 더이상
    니 놈들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
    우리에게도
    문재인 같은 대통령이
    필요할 뿐이다

  • 17 0
    한심타

    무슨 거짓말을 그리도 시원하게 하시나요...꿈이라고 하시면....되겠네..

  • 17 0
    까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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