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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김정은, 트럼프와 정상회담 엎드려 애원"

"북미정상회담 다시 열리게 되면서 미국이 우위에 서게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률고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6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백악관에)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을 다시 잡아달라고 엎드려서 애원했다"고 주장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이날 이스라엘의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에서 열린 한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던 것과 관련, "김정은 위원장이 부통령을 모욕하고 핵전쟁을 위협한 이후 정상회담 취소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게 바로 김정은이 취하도록 만들려던 자세"라며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리게 되면서 미국이 북한보다 우위에 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은 비핵화를 원하는 것 같다"면서도 "(비핵화) 일정표를 너무 길게 잡으려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바른말씀

    김정은 무리가 꽤 있구나.
    홍발정이 말한 그 빨간무리..ㅎㅎ

    개정은이가 빈것 맞챦어 ?
    그놈이 경제가 망한걸 회복하려니.
    미국의 압박이 견디기 힘든데다.

    문재인의 언행이 믿음을 주니
    그런거 모르겠냐 ?
    비엉신 같은 주사파 들.

    정은이가 항복한거 맞어.
    빙신들아

  • 5 1
    CNN보도

    볼턴이 고의적으로 정상회담에 재뿌리려고 그랬다 보도하던데? 미국 공화당내 매파들 가시방석이겠다. 그렇게라도 해서 자기 당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에 불신 주는 언행하면 요새는 전세계가 동시에 다 보고 있어~ 본인들 인격과 미국의 명예를 걸고 그런 더티한 망말은 삼가하는 게 좋을 텐데~~~

  • 25 1
    똥줄 탄 강경 네오콘들...

    엎드려서 했는지
    누워서 했는지
    짝다리 짚고 했는지
    니가 봤냐?

    어떻게든 고춧가루 뿌리고 싶어 안달이 났구만...

  • 65 3
    매판척살

    조미회담을 앞두고 더러운 양키쓰레기가 저런 천한 거짓말을 해야할 만큼 자존심이 무너졌는가?
    양키와 그 개들의 수십년간에 걸친 혹독한 경제제재에도 꿋꿋이 핵까지 보유한 위대한 자주조선이 200년 역사밖에 안된 천한 양키들에게 메달릴 것 같은가?
    조미회담이고 뭐고 양키의 본토에 조선의 핵을 꽂아 지구상에서 궤멸시켜야 양키새끼들이 공포에 오줌을 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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