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울산시장 후보 '송철호 49.4%, 김기현 33.2%'
울산 북구 재보선은 오차범위내 접전
<리얼미터>의 울산시장 선거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상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울산 거주 성인 2천514명을 대상으로 울산시장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송철호 후보 49.5%, 한국당 김기현 후보 33.2%, 민중당 김창현 후보 7.4%,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3.2%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2.5%, 잘모름은 4.2%였다.
연령별로는 송철호 후보가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김기현 후보를 앞섰고, 김기현 후보는 60대 이상에서만 47.9%로 1위였다.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여론조사(508명 대상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35.3%)가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31.0%)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민중당 권오길(16.2%), 바른미래당 강석구(9.3%), 무소속 정진우(1.7%), 무소속 박재묵(0.8%)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4%로 자유한국당(27.5%)을 16.9%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5.4%), 바른미래당(5.4%), 민중당(4.9%), 노동당(1.9%), 민주평화당(1.4%), 기타 정당(1.2%), 무당층(6.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무선 60%·유선 4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북구 재선거는 ±4.3%p), 전체응답률은 3.8%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4일 <경상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울산 거주 성인 2천514명을 대상으로 울산시장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송철호 후보 49.5%, 한국당 김기현 후보 33.2%, 민중당 김창현 후보 7.4%,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3.2%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2.5%, 잘모름은 4.2%였다.
연령별로는 송철호 후보가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김기현 후보를 앞섰고, 김기현 후보는 60대 이상에서만 47.9%로 1위였다.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여론조사(508명 대상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35.3%)가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31.0%)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민중당 권오길(16.2%), 바른미래당 강석구(9.3%), 무소속 정진우(1.7%), 무소속 박재묵(0.8%)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4%로 자유한국당(27.5%)을 16.9%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5.4%), 바른미래당(5.4%), 민중당(4.9%), 노동당(1.9%), 민주평화당(1.4%), 기타 정당(1.2%), 무당층(6.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무선 60%·유선 4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북구 재선거는 ±4.3%p), 전체응답률은 3.8%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