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1.4%, 1.1%p↓
민주당 52.2%, 3.5%p 동반하락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28일~6월 1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71.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7%p 내린 21.9%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7%였다.
<리얼미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이어졌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가시화 소식은 일부 계층의 결집요인으로, 최저임금법개정안, 소득 양극화 심화 등 최근 발표된 일련의 민생·경제 악화 지표와 이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 확대는 이탈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3.5%포인트 내린 52.2%로 동반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9.8%(▲0.3%포인트)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어 정의당 6.3%(▲1.5%포인트), 바른미래당 5.6%(▼1.1%포인트), 민주평화당 2.9%(▲0.6%포인트) 순이었다.
이어 기타 정당이 지난주와 동률인 1.9%,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2%포인트 늘어난 11.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28일~6월 1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71.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7%p 내린 21.9%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7%였다.
<리얼미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이어졌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가시화 소식은 일부 계층의 결집요인으로, 최저임금법개정안, 소득 양극화 심화 등 최근 발표된 일련의 민생·경제 악화 지표와 이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 확대는 이탈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3.5%포인트 내린 52.2%로 동반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9.8%(▲0.3%포인트)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어 정의당 6.3%(▲1.5%포인트), 바른미래당 5.6%(▼1.1%포인트), 민주평화당 2.9%(▲0.6%포인트) 순이었다.
이어 기타 정당이 지난주와 동률인 1.9%,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2%포인트 늘어난 11.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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