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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트럼프의 종전선언 언급, 매우 긍정적 신호"

"북미회담 다시 진행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

바른미래당은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확정 발표한 데 대해 "우여곡절이 있었던 북미회담이 다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환영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 자리에서 전쟁종식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까지 높아졌다"고 반색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북미 간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비핵화 협상과 이어지는 평화체제 구축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이번 북미정상회담 진행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후 과정 과정의 디테일을 제대로 챙기고 마무리 해서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을 해소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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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8 0
    까치

    어야!
    그거이 류씨와 초딩이 뜻이냐?
    그런겨?
    학실혀?
    믿어도 도ㅑ?
    증말여?

    혹시 니 개인의견은 아녀???
    도무지 믿을수가 없넼ㅋㅋㅋㅋㅋ

  • 11 0
    볼턴 행방불명...

    근데 철수는 리비아식으로 가야 한다고
    고춧가루 깽판을 치던데...ㅋㅋ

    지금은 미국에서도 리비아식 주장은 사라졌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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