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트럼프의 종전선언 언급, 매우 긍정적 신호"
"북미회담 다시 진행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
바른미래당은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확정 발표한 데 대해 "우여곡절이 있었던 북미회담이 다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환영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 자리에서 전쟁종식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까지 높아졌다"고 반색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북미 간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비핵화 협상과 이어지는 평화체제 구축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이번 북미정상회담 진행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후 과정 과정의 디테일을 제대로 챙기고 마무리 해서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을 해소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 자리에서 전쟁종식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까지 높아졌다"고 반색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북미 간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비핵화 협상과 이어지는 평화체제 구축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이번 북미정상회담 진행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후 과정 과정의 디테일을 제대로 챙기고 마무리 해서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을 해소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