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싱가포르 회담에 대해 다음주 알게 될 것"
"우리가 간다면 북한에 대단히 좋은 일이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리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생길지 두고 볼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가 (회담에) 간다면, 북한에 대단히 좋은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여, 북미정상회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날짜는 정해질 것이고 그 만남은 충분히 6월12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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