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4.8%, 1.5%p↓
민주당 54.2%, 한국당 18.7%, 정의당 5.8%, 바른미래당 5.7%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조정을 받으며 70%대 중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5%포인트 내린 74.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1%포인트 오른 20.8%, ‘모름/무응답’은 1.6%포인트 감소한 4.4%였다.
<리얼미터>는 "세부 지역·계층별로는 호남과 부산·경남·울산, 수도권, 20대와 60대 이상,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주로 하락했는데, 이는 4·27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급등 이후의 자연적 조정 효과와 더불어,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재검토 소식과 ‘드루킹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54.2%(▼2.1%포인트)로 하락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은 18.7%(▲1.0%포인트)로 반등하며 지난 3주 동악의 내림세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5.8%(▲1.2%포인트), 바른미래당 5.7%(▼0.3%포인트), 민주평화당은 3.4%(▲0.9%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5%포인트 내린 74.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1%포인트 오른 20.8%, ‘모름/무응답’은 1.6%포인트 감소한 4.4%였다.
<리얼미터>는 "세부 지역·계층별로는 호남과 부산·경남·울산, 수도권, 20대와 60대 이상,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주로 하락했는데, 이는 4·27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급등 이후의 자연적 조정 효과와 더불어,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재검토 소식과 ‘드루킹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54.2%(▼2.1%포인트)로 하락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은 18.7%(▲1.0%포인트)로 반등하며 지난 3주 동악의 내림세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5.8%(▲1.2%포인트), 바른미래당 5.7%(▼0.3%포인트), 민주평화당은 3.4%(▲0.9%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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