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동원이 <조선일보>에 보낸 옥중서한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앞에서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시연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드루킹 핵심측근도 수사기관에서 동일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 ‘둘리’ 우모 씨(32·구속 기소)는 “김 전 의원이 2016년 10월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출판사를 방문했을 때, 내가 김 전 의원 앞에서 킹크랩 프레젠테이션(발표)을 해 보였다”고 진술했다.
우 씨는 김 전 의원에게 킹크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했다고 한다. 김 전 의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용 자료화면을 보여주고 직접 프로그램 운용 시범을 했다는 것.
우 씨는 킹크랩을 설계하고 운영한 인물이다. 김 씨는 평소 킹크랩 운용 등 기술적인 측면을 우 씨에게 주로 의존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달 25일 브리핑에서 우 씨에 대해 “김 씨의 지시를 받아 경공모 회원들이 김 씨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채팅방을 지우고 프로그램을 초기화하는 데 실무적 지원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경수 전 의원은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저는 처음 (듣는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그만하시죠”라고 부인했다.
또 김 씨의 측근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의 보좌관 한모 씨(49)도 2017년 2월 느릅나무출판사를 방문해 킹크랩 시연을 봤다고 한다. 김 씨는 “당시 한 씨가 ‘여기 오면 재미있는 게 있다면서요’라고 말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씨는 출판사 방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댓글 조작 작업이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본 적은 없다. 우 씨가 누구인지는 물론 댓글 조작도 언론 보도로 처음 알았다”고 <동아일보>에 반박했다.
앞서 드루킹은 <조선일보>에 17일 보낸 옥중서한에서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를 직접 보여줬다. (댓글 작업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였다"고 했다. 드루킹은 이어 댓글 작업 프로그램을 시연하자 김 전 의원이 "뭘 이런 걸 보여주고 그러나, 그냥 알아서 하지"라고 했다며 "(김 전 의원이) 흔적만은 남기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했다. 그는 "여러 명이 목격하였으므로 발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동아와 드루킹?? 드루킹이 정권 교체의 진정성을 가진 놈 이라면?? 도저히 조선,동아와 공조 해선 안된다! 결국 드루킹 일당은 브로커 역활을 하며 선거판 기웃 거린 쓰레기들 인증! 그리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해도 다 합법이다 모여서 하는 것도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자유당 등은 더한다!
그런 욕먹을 짓을 한 자를 만난 놈은 그러면 뭐가 되니? 그것도 여러번 만나서 밥도 먹고 얘기도 했을텐데. 그 정도도 간파 못하고 이용만 당했다는 거야? 피해자면 문제 없는 거야?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이 차기 대권을 넘봐? 드루킹을 양아치나 패륜아로 몰아가면 당한 놈은 정말 괜찮은 거야? 지 앞가림도 못하는게 무슨 정치를 한다는건데? 왜 쉴드치는데?
이번에는 실패하겠네. 김경수 본인이 토사구팽 당할 듯. 김경수는 계속 아니라 하는데.. 계속 불리한 진술만 나오네. 그러게 평상시 잘하지 그랬어. 사이비교주, 사이비집단, 다단계, 정치브로커니 하면서 완전 미친 놈 만들더니 이젠 성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인격살인까지 하네. 그렇게 한다고 진실이 덮여질까?
미친놈아, 모략질을 꾸미더라도 앞뒤가 맞게 꾸며라! 그래 200만원 500만원 돈 받아가며 댓글조작해 달라고 트루킹 일당에게 사주했단 말이냐? 방귀도 뀔래면 제대로 뀌어야지! 혹여 댓글조작 비용이면 되려 지놈들이 돈을 받았어야지 왜 돈을 줬냐고?? 결국 매관매직비용이랍시고 기름칠한 셈인데 청와대 단칼에 거절, 그럼 끝난거지 그게 분해 망한당에 붙어 키웠니?
사기꾼 말을 다 믿냐?? 저 사기꾼이 죄선일보하고 자유당하고 짜서 벌써 입을 다 맞춘 정황이 있지 않나?? 죄선일보는 드링킹 일당하고 짜고 사무실을 침입해서 테블릿pc를 절도하다가 걸렸고, 자유당 사람은 토론에 나와서 죄선일보하고 정보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실토해 버렸다고 하던데....... 그러면 그림 다 나왔잖아. 사기꾼+죄선일보+자유당..끝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떤활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쿠라들을 그 당시에는 구분할 수 없었겠지 이번기회에 이익을 찾아 달려드는 기회주의자들 청소하고 더 선명하고 가치에 충실한 자들이 책임있는 자리에 가기를 바란다 권력을 사적이익에 이용하는 자들 여야를 막론하고 재산몰수하도록하자
경선을 국민참여경선으로 하며서 불안한점이있었겠지..문재인은 처음부터 촛불시민들의 눈에서 보면 한참 보수였으니...경선이 끝났으면 그만해도 어차피 다된 밥인데...미련을 못버렸구만...굳이 안해도 되는 짓을 했어...어차피 탄핵이후 민주당 후보 누가나와도 당선되는 구도에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