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6.1%, 1.3%p↓
드루킹 특검 대치에도 민주당 상승세 56.9%, 한국당 17.5%
<리얼미터> 조사결과, 판문점 선언후 급등하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가 소폭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8~9일 이틀 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1.3%포인트 내린 76.1%로 나타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오른 17.1%,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6.8%였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0%포인트 오른 56.9%를 기록, 5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2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결과 역대 최고다.
자유한국당은 17.5%(▼0.4%포인트)로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바른미래당 역시 5.6%(▼0.4%포인트)로 하락하며 다시 5%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4.5%(▼1.8%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세를 잇지 못했고, 민주평화당은 1.8%(▼1.1%포인트)로 창당 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8~9일 이틀 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1.3%포인트 내린 76.1%로 나타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오른 17.1%,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6.8%였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0%포인트 오른 56.9%를 기록, 5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2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결과 역대 최고다.
자유한국당은 17.5%(▼0.4%포인트)로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바른미래당 역시 5.6%(▼0.4%포인트)로 하락하며 다시 5%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4.5%(▼1.8%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세를 잇지 못했고, 민주평화당은 1.8%(▼1.1%포인트)로 창당 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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