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 주요의제는 북한-무역"
시진핑, 김정은과의 대화 내용 전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내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주요 의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무역과, 관계와 신뢰가 구축되고 있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북한 언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7~8일 방중과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을 보도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시 주석과의 통화 예정 계획을 밝히면서, 시 주석은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김 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을 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주요 의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무역과, 관계와 신뢰가 구축되고 있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북한 언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7~8일 방중과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을 보도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시 주석과의 통화 예정 계획을 밝히면서, 시 주석은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김 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을 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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