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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북한 항공기, 8일 중국 다롄 공항 착륙"

"다롄 주요 도로에 수미터 간격으로 경찰관 배치"

북한과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문설이 돌고 있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공항에 8일 북한 고려항공기가 착륙했다고 교도통신이 다롄발로 이날 보도했다.

교도는 "북한과 다롄 사이에는 정기 항공편이 없다"고 전했다.

교도는 서울과 다롄발 기사에서 "다롄 공항에는 중국 정부 요인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도 있었다"며 "7일에는 공항의 이착륙이 일시 제한되고 교통 통제가 실시되는 등 요인이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다롄 중심부의 주요 도로에는 수 미터 간격으로 경찰관이 배치되는 등 경비가 강화됐으며 해외 요인의 숙박이가능한 시설로 통하는 도로는 봉쇄됐다.

교도는 중일관계 소식통을 인용,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일 다롄에 체류 중인 듯하다"며 외국 요인과 만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이거슨 머당가

    개정은이새키

    시진핑한테 용서빌러 갔군

    트람푸가 저를 죽일려고 해요 형님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시진핑 형님말씀만 들을께효

    ㅋㅋㅋㅋㅋㅋㅋ

  • 2 1
    북중공동으로 ~

    북중연합군으로 미국새끼들 본토부터 모든 해외군사기지들을
    모든 첨단핵전력을총동원 아주빠르게죠져서 한순간에
    미국새끼들 씨종자를 지구행성에서 몰살시켜평화를정착시켜라

  • 1 0
    이렇게본다

    친미나..반미는 단지 미국의 이익에 따라 선택되는
    옵션일뿐이고..중요한것은..미국이 어디로 가고있는가?..
    인데..미국은 키신저가 오래전에 생각한 중국중심의
    동북아질서내에서 미국군사력은 줄이고..중국군사력은
    사드레이다로 견제하면서 경제는 겉으로는 다투는듯
    하지만 내용에서는 같은편이되어 결국 미국경제를
    회복시키는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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