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부산 오거돈 57.7%, 서병수 27.1%
오거돈,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서 더블포인트 앞서
<리얼미터>의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더블포인트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5일 부산지역 성인 801명을 대상으로 "만약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오거돈 후보의 지지율은 57.7%로 나타났다.
반면에 서병수 후보는 27.1%에 불과해 두 사람의 차이는 30.6% 포인트나 벌어졌다.
이어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는 3%, 정의당 박주미 후보 2.2%, 무소속 이종혁 1.8% 순이었다.
차기 부산시장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오 후보가 60.7%로 단순 지지율보다 더 높았다. 서 후보는 24.4%에 불과해 두사람의 격차는 단순 지지율보다 더 벌어져 36.3% 포인트나 차이 났다.
정당 지지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53.3%에 달해 절반을 넘어섰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3.7%였다.
이어 바른미래당 7%, 정의당 5.4%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해 부산시민들의 69.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평가는 24.1%로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비슷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6.4%가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60%, 유선 4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5일 부산지역 성인 801명을 대상으로 "만약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오거돈 후보의 지지율은 57.7%로 나타났다.
반면에 서병수 후보는 27.1%에 불과해 두 사람의 차이는 30.6% 포인트나 벌어졌다.
이어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는 3%, 정의당 박주미 후보 2.2%, 무소속 이종혁 1.8% 순이었다.
차기 부산시장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오 후보가 60.7%로 단순 지지율보다 더 높았다. 서 후보는 24.4%에 불과해 두사람의 격차는 단순 지지율보다 더 벌어져 36.3% 포인트나 차이 났다.
정당 지지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53.3%에 달해 절반을 넘어섰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3.7%였다.
이어 바른미래당 7%, 정의당 5.4%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해 부산시민들의 69.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평가는 24.1%로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비슷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6.4%가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60%, 유선 4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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