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때 주한 미군의 감축·철수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5일 복수의 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17~18일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주한 미군을 감축하거나 철수했을 때의 영향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동아시아의 군사균형을 무너트릴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주한 미군의 대폭 감축이나 철수가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대처 능력을 약화할 것으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주한 미군의 감축·철수 가능성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불과 몇 주 앞두고 미 국방부에 주한 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하면서 공론화됐다.
한국과 미국 정부 모두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보도가 나온 후 주한 미군 철수 문제는 당장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오를 의제가 아니라는 견해를 분명히 했으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펜타곤(미 국방부)에 주한 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도 보도 직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핵심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일본 자위대는 기뢰제거등의 방어체계는 잘되어있지만.. 공격용무기는 미국이 철저히 수출제한하여 없는것과 마찬가지인데..주한미군철수는 일본자위대의 공격용 무기를 미국이 수출제한을 풀어준다는 의미가있다.. 이것이 일본이 주한미군철수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고 일본의 재무장기회다.. 당연히 일본극우의 지원을받는 한국의 뉴라이트도 같은 입장일것이고..
이러니 사람들이 쪽바리 놈들을 좋아할 수가 없다. 정상들의 회담 내용을 뒤로 흘려서 이간질이나 하려는 놈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트럼프도 이런 뉴스를 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질거 같다. 하는짓이 딱 쪽바리 짓이다. 왜 남들 잘되는 걸 저렇게 싫어할까? 자존감이라고는 1도 없는 것들.... 뇌가 좀 흔들려야 정신을 차릴래나.. 도쿄 직하 지진이 필요하다.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고 있다. 한국이 미국의 도움으로 살고있는 자기들 같은 줄 아는 것이다. 미군의 주둔을 좋아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 더구나 북의 위협이 사라진 지금에는 더. 미국은 말한다. "왜 한국은 당사자이면서 북미 사이에서 중재한다고 하냐?" 이미 문재인 정부는 북의 편에 서서 북을 돕고 있는 것이다. 같은 민족인걸 어쩌리.
철수던 ,감축이던 문재앙정권은 느긋하게 여유롭게 대응해라 정말이지 철수나 감축 문제나오면 이것은 자유당보다 더욱 날뛰면서 너무 가벼워-이러니 조롱이나 당하지 이런 나라가 부끄럽고 한심하다 오히려 수십년 노력 끝에 미사일과 핵을 포기한 김정은의 결단력과 대범함이 더욱 놀라워 보인다
일본은 어케해서든 재뿌리고 싶은 맴이고 똘람푸는 노벨평화상 타거라 근데 동맹국들 상태로 장사쫌 적당히해라 아주 틈만나면 울궈먹을려고 작정을 했네 중국 군사력+외교가 패패패권에 올인해서 짜증나는데 미국 느네도 중국에 패권 안넘겨줄라고 포위전략 쓰쟎아 주한미군 필요성 어느정도는 인정해 적당히 하라고 다른 동맹국들에선 기지 대여료 내고 쓰는 주제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보도가 나온 후 주한 미군 철수 문제는 당장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오를 의제가 아니라는 견해를 분명히 했으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펜타곤(미 국방부)에 주한 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