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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北, 정상회담 연장 대비 개성에 김위원장 숙소 준비"

남북정상회담에서 성공 거두려는 의욕의 표현

북한이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이 다음날까지로 연장될 경우를 대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박 장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북한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이렇게 전하며 북한 당국이 김 위원장이 개성에 있는 전용 별장 '특각(特閣)'에서 숙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판문점으로 이동하는 수단은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다만 김 위원장의 신변 안전을 전담하는 호위사령부가 중심이 돼 개성시와 판문점을 연결하는 도로를 봉쇄하며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부터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뒤 저녁에 만찬을 함께 한다.

아사히는 남북 정상회담이 다음날로 이어질 가능성과 관련해 "양측 실무자들이 정상 만찬 중 공동선언과 성명의 내용에 대해 조정할 계획이지만, 그 과정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사히는 회담 연장을 준비하는 북한의 움직임과 대해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남북 정상회담에서 성공을 거두려는 의욕의 표현"이라는 한국 전문가의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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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26일 경찰 등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새벽 0시30분경 태블릿PC와 USB를 tv조선 최기자 불구속 입건했는데?

    16일 에도 여러 명의 기자가 느릅나무 에 허락 없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16일 tv조선기자 외에 무단침입한 기자가 누구였는지는 밝혀라?

    민주당홍익표는 tv조선내 여러기자가 절도사건에 연루? 첩보 내용을 공개하라.

  • 7 0
    To be or Not to be

    경찰은 tv조선 압수수색을 사전통보? 참 웃긴다.

    tv조선기자는 트루킹 사무실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박성중은 태블릿PC와 USB를 TV조선이 절도한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가?

    홍준표의 이적행위 와 대선 불복 등 연일 염병하지마라

    김성태는 누구를 위하여 장외투쟁과 사회혼란을 야기하는가

    tv조선 기자는 야간특수 절도범이다 구속 수사하라고 장외투쟁하라

  • 5 0
    반갑씁니다.

    반갑씁니다!!!

    오랜시간이었습니다...
    .
    .
    .

    내일 아침
    다시 만납시다...

    이렇게
    두분이 약속하면
    쪽빠리새기들
    뒷목 더 잡을 것이다.

    그나 니들은 빠저라.

  • 9 0
    쪽발이들은 빠져라

    이런기사는 왜 쪽발이신문을 인용하냐 한국언론은 취재을 안하는거냐 못하는거냐 컴퓨터 훔쳐서 기사 쓸 생각 하지말고 이런거나 취재해서 써라 찌라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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