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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천안 재보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지방선거 전까지는 홍준표에게 힘 실어줘야"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3일 "천안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에서 "한번도 지도부로부터 출마내용을 직접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향후 저는 지방선거 후에 할 수 있는 어떤 역할도 피하지 않겠다"며 "지금까지 대단히 어떤 면에선 신중한 나름대로 행보를 해왔지만 그 역할이 무엇이든 그것을 피하지 않을 생각이고, 제가 직접 나서거나 아니면 자질있는 훌륭한 후학이 있을 때에는 그들을 돕고 해서 새로운 당의 모습을 복원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당권도전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야권이 분열돼 있다"며 "지금 야권은 이 분열된 모습에서 빨리 벗어나서 지방선거 전이든 후든 통합을 해야 된다"고 야권통합을 주장했다.

그는 홍준표 대표에 대해선 "홍 대표께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소 여러 과격스럽고 조금 그런 언행이 있을 지 모르겠으나 홍 대표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홍 대표를 흔들지 말라. 적어도 6.13 지방선거 전까지는 대표를 중심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음 천안에 꼴통들이 많은거 어뜨케아라찌. 완구야! 니가 꼴통들 믿고 겨나올려고 했나본데 그래도 꼴통들도 팩 돌아버릴때가 있지. 네놈이 그거 보고 쫄아서 겨나올려다 도로 겨들어간 모양이네. 얍삽한 새끼.

  • 2 0
    천안독개비

    얍삽한놈 나가봐야 낙선은 기정사실이니까.

  • 3 0
    To be or Not to be

    자유당 박성중의원, TV조선과 ‘드루킹’ 자료 공유 발언에 묻는다.

    야간주거 친입(형법 제330조) 태블릿 PC와 USB 등을 강탈한

    언론사가 TV조선 기자 인바 이번 사건에 연관된 일인지? 또한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온 국민앞에 확실하게 밝히기 바란다.

    또한 경찰은 누구의 지시를 통해 특수절도에 관여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 한다.

  • 1 0
    자유당것들은

    왜 하나 같이 밥맛 낯바닥이지?

  • 3 0
    성완종이 웃는다

    뇌물 구멍동서끼리 싸우면 되것나??

  • 5 1
    이완구

    이완구 약싹 빠른놈 선거출마 하면 낙선 할줄 아는구나

  • 2 0
    충청인

    아우는 요즘 건전하냐?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백혈병 걸린다며...
    이제 충청인들 얼굴좀 들고 다니게 해라.

  • 3 0
    면상학적으로볼때

    홍뭐시기보다 더 웃길 넘일세

  • 9 0
    안양시민

    내고향 예산 충남 예산 출신이다. 어찌하다 보수꼴통의 성지가 됬는지 모르겠다.
    이완구 저런사람이 아직도 충청인을 대변한다 나불되니 한심하다.

  • 6 0
    하하하

    토이(장난감), 생각보다 판단력 출중허넹!

  • 3 0
    에구

    참 징하다.
    한구

  • 3 0
    푸롱

    ㅎㅎㅎ, 시간 낭비인줄 아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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