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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파주 출판사 한달만에 2차 압수수색

뒤늦게 건물 안팎의 CCTV 확보

경찰이 22일 '드루킹' 김동원(48·구속기소)의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한달만에 재차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정오부터 수사팀을 보내 건물 안팎의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하지만 한달만의 2차 압수수색이어서 새로운 증거를 찾기란 힘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경찰은 한달 전인 지난달 21일 첫번째 압수수색때 CCTV 동영상 등을 확보하지 않아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고, 그 사이에 드루킹 일당은 화물차 등을 동원해 내부 자료들을 대거 인출해 야당들은 축소은폐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자유당 박성중의원, TV조선과 ‘드루킹’ 자료 공유 발언에 묻는다.

    야간주거 친입(형법 제330조) 태블릿 PC와 USB 등을 강탈한

    언론사가 TV조선 기자 인바 이번 사건에 연관된 일인지? 또한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온 국민앞에 확실하게 밝히기 바란다.

    또한 경찰은 누구의 지시를 통해 특수절도에 관여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 한다.

  • 0 0
    경찰은 당연하지

    권력의 흐름과 경찰의 흐름 일치. 맞다. 경찰이 권력의 흐름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에, 정의에 투철한 자 있어 권력의 흐름을 거부한다면, 그는 옷을 벗음이 당연하다. 왜냐? 악법도 법이기 때문이다. 근데, 정말로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며 그 말을 했을까?

  • 1 0
    대놓고 지랄하는 자유당~특검해!

    홍준표는 2017년 9월 25일 국회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온라인 당 홍보 활동에 나설 118명의‘온라인 전사단’에 임명장을 수여.
    부위원장 명단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수구단체들과 관변집회를 주도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엄마부대 대표 '수꼴' 주옥순까지 포함 시키기도 했다.

  • 0 0
    대놓고 지랄하는데~특검해!

    당시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석우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뉴미디어 온라인 자유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
    류석춘은,
    “우리당 의원들부터 평당원까지 모두 SNS전사가 돼야 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인터넷 때문에 졌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

  • 0 0
    제발

    씨알도 안먹힐 쇼좀 그만해라.
    국민들을 뭘로 보고 생쇼만 하냐?

  • 1 0
    ㅋㅋ

    너거들 마산상고 출신이냐

  • 3 0
    노인

    아무것도 아니것 가지고 놀고들 있네...
    선거철 되면 브로커들 얼마나 설치노...한국당. 바미당 너희들도 선거철에 여기저기 줄대고 하잖아....이명박근혜 정권 때처럼 관을 동원한것이라면 문제다만...

  • 0 0
    1달간

    한달간 증거 인멸할 시간 충분히 주고
    압수수색?
    이 정도 실력이 경찰이면
    댓글 조작 수사에서 손 떼라.

    국민들을 뭘로 보고 개수작이냐?

  • 5 2
    빠짐없이 뒤져라~

    바꾸네와 연관된 것에 이어

    개한당 적폐세력과 관련 있는지

    빠짐없이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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