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드루킹 파주 출판사 한달만에 2차 압수수색
뒤늦게 건물 안팎의 CCTV 확보
경찰은 이날 정오부터 수사팀을 보내 건물 안팎의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하지만 한달만의 2차 압수수색이어서 새로운 증거를 찾기란 힘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경찰은 한달 전인 지난달 21일 첫번째 압수수색때 CCTV 동영상 등을 확보하지 않아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고, 그 사이에 드루킹 일당은 화물차 등을 동원해 내부 자료들을 대거 인출해 야당들은 축소은폐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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