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경찰이 관련자들을 구속하고 수사하는 3주 사이 주범 '드루킹'과 관련된 트위터 등이 조직적으로 삭제되고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라는 뜻의 블로거도 전면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다"면서 경찰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결과적으로 경찰이 이들에게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준 것이 아닌지 충분히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검찰이 추가적으로 수사를 이어갈 것이지만 그와 별도로 경찰이 수사한 내용에 대해 단 한구석이라도 진실이 은폐되거나 가려져서는 안된다"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드루킹이라고 불리는 빙산의 일각을 애써 덮으려 할 것 아니라 추악의 뒷거래 실체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드러내야할 것"이라며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또한 "드루킹의 2017년 6월 21일자 트위터를 보면 '새정부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광화문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다들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부르는데 익숙치 않아 혼동할 때가 있다'라고 나와있다"며 "드루킹이 말하는 '새정부 사람들'이 대체 누구를 지칭하는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제 모 언론이 단독보도한 것에 따르면 드루킹이 민주당에 요구한 무리한 대가의 실체가 바로 오사카 총영사관 자리였다"며 "내 사람 심기와 코드 인사에 점철된 문재인 정권에서 얼마나 많은 자리가 이같은 식으로 채워졌는데 청와대 인사 담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명확하게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인터넷에서 댓글 몇 천개 달고 오사카 영사 자리를 얻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순실도 울고갈 국기 문란"이라며 "이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고 국민적 의혹을 더욱더 크게 부풀린다면 국민들과 자유한국당은 지체없이 특검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국민들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낼 것"이라고 특검을 경고하기도 했다.
4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댓글 여론 조작' 드루킹과 그가 만든 모임 경공모는 무엇? 경공모는 경제공동체의 목적에서 종교집단 과 반사회적 집단으로 변질된 단체 드루킹은 사이비 종교교주 와 몽상가에 불과 ~~ 꼭 청취해보세여 https://www.youtube.com/watch?v=8jc9tL7p-kg
드루킹을 재대로 알고 지껄여라! 드루킹은 사교집단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척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김경수 의원에게 접근하여 논공행상을 시도 하다가 죄초되자 그 부당성을 서로 토론하고 민주당과 정부를 메크로로 댓글로 공격하였다. 제발 혼수 성태 18 시키야! 팩트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나서 입에 가득한 똥오물을 뱉아내거라.
아무리 정치공작이 난무해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일단 맹박근혜시절 혼수성태 느그 때 댓글공작은 어땠냐? 걍 아닥하고, 적폐들에게 묻고 싶다! 온갖 거짓과 조작 더 나아가 국가기관들을 즈 집구석 다루듯 여론조작하도록 주물럭댔고 심지어 셀프감금질로 국민 눈까지 호도해서 민주당에 생까기까지하며 조작하지 않았던가? 그게 느그 스스로가 고백 고발해서 벌어진 일이냐?
아니 선거때 댓가를 바라고 접근해서 선거지나서 자리 요청하는 것을 배척하고 한 것은 잘한 것이 아닌가요? 댓가로 자리를 줘 무슨일이 생겼다면 야당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문제지만, 목적을위해 접근한 사람을 어찌알고 처음 부터 배척하고 가까이에 못오게 합니까? 이번 사건은 여당에서 처음부터 끌려다니지않고 제대로 처리 했네요. 상을 줘야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