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을 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씨(필명 드루킹)이 대선 전부터 김경수 민주당 의원과 텔레그램을 통해 나눈 대화 분량이 A4 용지 30장에 육박하는 것으로 경찰수사에서 밝혀졌다고 <TV조선>이 15일 단독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찰은 김씨등 민주당원 3명을 체포하면서 핸드폰 6대와 컴퓨터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한 스마트폰에서는 30여개의 텔레그램 메신저 채팅방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김경수 의원과 김씨간에 오간 구체적 대화내용이 상당수 드러났다.
<TV조선>은 "사정당국 관계자는 이 분량이 A4용지로 30장에 육박하는 막대한 분량이라고 밝혔다"며 "김 의원 주장대로 감사 인사만 나눈 사이라고 보기엔 석연찮은, 방대한 분량"이라고 김 의원 해명에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또다른 핵심 물증인 컴퓨터의 잠금장치도 풀고 본격적인 내용 분석에 착수했다며, 사정당국 관계자는 "잠금 기능으로 인해 부진했던 압수 컴퓨터에 대한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고 <TV조선>은 전했다.
<TV조선>은 "이에 따라 복수의 공범들에 대한 수사도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압수한 휴대폰과 컴퓨터 등에 대한 1차 분석 작업이 마무리 된 만큼 의혹 투성이의 민주당원 댓글조작 수사는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TV조선>은 또한 별도 기사를 통해 "사정당국 관계자가 대선 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특정기사 제목과 인터넷 주소인 URL을 제시하는 내용들도 상당수 있었으며, 그 때마다 김씨 측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이어진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TV조선>은 더 나아가 "특히 경찰은 두 사람 사이의 대화 메시지에서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제 3자까지 언급하는 내용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하기까지 했다.
이같은 <TV조선>의 계속되는 단독보도에 민주당은 수사기밀 유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했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가장 큰 문제는 이번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김경수 의원의 실명이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김경수 의원의 경우 혐의 유무가 전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구속된 김모씨의 텔레그램에 김 의원과의 문자메시지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실명이 거론된 것"이라며 "이 같은 수사 기밀이 어떻게 특정 언론사에 제공됐는지 그 경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유력한 경남지사 후보인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후보를 공격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 문제를 제기한 언론의 보도 행태와 야당의 정치공세도 문제다. 최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댓글 조작의 문제점을 지적하더니, 김경수 의원의 이름이 나오면서 지난 대선의 댓글 활동까지 거론하기 시작했다"며 "이번 사건은 국정원 댓글 사건이나 ‘십알단’ 사건과 비교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이날 "드루킹 김 씨의 휴대전화에서 김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다수 발견됐는데, 대부분 김씨가 일방적으로 보낸 메시지에 김 의원이 '수고했다'는 정도의 답변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며 "김 의원이 댓글 조작을 지시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김 의원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4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댓글 여론 조작' 드루킹과 그가 만든 모임 경공모는 무엇? 경공모는 경제공동체의 목적에서 종교집단 과 반사회적 집단으로 변질된 단체 드루킹은 사이비 종교교주 와 몽상가에 불과 ~~ 꼭 청취해보세여 https://www.youtube.com/watch?v=8jc9tL7p-kg
알바 작업 한 넘이랑 문자 주고받은 이유는? 1. 작업 지시하려고 2. 돈 달라고 하려고 3. 원래 아는 사람이라서 4. 김경수 팬까페? 5. 우연히 보낸 메세지에 답장한 것 뿐? 이 이외에 가능성이 있나? 사실상 문베 빼고는 3, 4, 5도 거의 확률이 없다는 걸 알겠지. 문베들아 반박해봐라.
대통령만 바뀌었지 하는것보면 아직 꼴통보수때와 바뀐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꼴통들이 판을치고 여론을주도 한다는것이 말이 안되네요. 정말 담당부서들은 무엇을하고 있는지 한심하네요. 누출자들을 색출해서 정말 엄벌에 처해야 두번다시 이런일을 안하죠. 어떻게 아직도 정의롭지 않는 일을 법을 어겨가며 버졌이 행해지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번사건의 핵심은 지난대선때 기계로 여론조작을 김경수의원과 짜고 했느냐가본질이고핵심이다 그것이 아니면 지금나오는뉴스는 전부소설이다 그런데 김경수의원이 뭐가아쉬워서 평생 책잡힐일을 하겠느냐 특히나 드루킹인지 머시기인지 놈을 어떻게믿고 그짓을하겠느냐 따라서 선명하게 김의원이 혐의를 벗으면 조선은 폐방폐간해야한다 지난100년간 해악을 끼친걸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경찰에 힘을 실어주려해도, 경찰에는 많은 적폐가 숨어 있다. 나중에 경찰 청장이 바뀌면 상층부의 상당수가 물갈이 되어야 한다. 저렇케 자세히 정정의 도구로 수사기밀이 유출된다면, 현재의 인간들은 수사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다. 아무튼 자연이 사건을 재수사하여, 적폐들의 선전 선동부인 Jot선의 숨통을 끊어 놔야 한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강아지 똥 쌀 때 깔아주기도 싫어 그냥 버리는 신문 좄선, 김희중 검찰 출두했을 때, 장 할매라는 할매가 뭐라 했다고 조작하더니, 좄선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쓰고, 좄선 방송에 떠들더니, 김희중이 그 사람들은 원래 그런다 장 할매는 한 마디도 안 했다고 하자, 그 말은 누가 조작했는지 슬그머니 사라졌어.
나꼼수의 음모론으로 정치 배우고 오유 레몬테라스등 커뮤니티에 기생하며 왜곡 조작 편집된 유튜브를 믿고 사는 그들만의 동굴속 사고에 갇힌 문베들이 진짜 언젠가는 참담한 일 낼거라는 예상을 하긴 했지만 정권 말 레임덕때나 터질줄 알았지 아직 집권 1년도 채 안됐는데 대선때부터 한 댓글 조작으로 벌써 본전 다 털리고 바닥을 보일 줄이야 ㅋㅋ
김경수는 자동 삭제 되는 텔레그램 믿고 인사만 했다고 했는데 드루킹 조직이 보험용으로 캡쳐한 화면에 다른 지시 사항 같은 문자 있으면 정봉주처럼 대국민 사기극으로 번질수 있다. 김경수를 믿지만 만에 하나 다른 문자 나오면 정권의 도덕성 무너져 정권 탄생의 불법성 대두되고 지선과 국정에 치명타 될거다. 그래서 매크로 이번에 한번만 썼다고 물타기 하는거다.
1936년 1월 1일 <조선일보>신년사, “아! 천황폐하!”,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 1950년 6월 28일 조선일보 호외내용 시민들이여! 반동을 제때에 적발하라! 공화국의 수도를 튼튼히 고수하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수령인 김일성장군 만세!
건국대 ‘공짜’ 골프 명단에 안대희·박희태·방상훈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전방위 로비 명단 확보… 조선·SBS·중앙·연합 등 언론인 출신도 다수 2015-10-06 .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연루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 장자연 사건 등등 조선일보 폐간하고,종편 허가 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