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2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 형식을 빌어 유권 해석을 의뢰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오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중앙선관위에 질의 사항을 보냈다"며 "김 원장을 둘러싼 몇 가지 법률적 쟁점에 대한 선관위의 공식적인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보낸 질의 내용은 ▲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게 적법한지 ▲ 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 해외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등 김 원장에게 제기된 4가지 사안이다.
김 대변인은 "이런 질의서 보낸 것은 김 원장의 과거 해외출장을 평가하면서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조국 민정수석이 김기식 원장을 만나 조사한 결과,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으나 '적법'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야당들의 김 원장 사퇴 요구를 일축해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이 '선관위 유권해석 결과 위법 사실이 밝혀지면 김 원장은 사퇴하는 거냐'는 질문에 "받아보고 판단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이에 기자들이 계속 분명한 답을 요구하자 그는 "절대적으로 귀속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날 선관위 유권해석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 "선관위나 검찰이 다 독자적,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그만 둬라. 당신이 의원질하면서 하는 짓이 밖으로 보이는 것과 안에서 저지른 짓이 다르니 분노한다. 여의도 양아치 집단 상임위원장 뽑는 거라면 그런 식으로 처신했어도 문제 삼지 않는다, 허나 금융기관을 검사해서 개혁하겠다는 자리이다. 그런 사람이 당신 같이 처신하면 안되지, 양아치와 어울릴 때 그 정도 수준이었으니 괜찮다는 사고는 정말 잘못된 것이다.
창와대 길들이기하는 야당의 행태는 참으로 과간이 아니네. 어론과 같이 부풀리고 흠집내고 정말 대단한 집단이네요. 법적 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나 전문성가지고 이야기르 해야 하는데 오로지 자기 잇맛에 맞지않다고 언론과 야합해서 죽자고 반대하는 짓을 알수가 없네요. 반대로 그렇게 정말로 문제있는 인사라면 야당에서는 기회인데 왜 죽자고 반대할까요?
기록을 남긴것을 보면.. 해외에 모르게 간것도..아니고.. 과정과 비용까지 공개되어 있는데.. 뭐가 문제라는 말인지 이해 안된다.. 국회의원 숫자를 600명으로 개헌하고 보좌관은 3명정도로 하면 국회의원의 능력을 더 잘알수 있을것같다.. 문제점은 말하는데 근본대책은 어느당도 말하지 않는상황이 더 이상하다..
정봉주가 뭐라고, 그를 위해 문빠들 얼마나 열일했나, 그런 게 조바심의 발로인 것........ 상식을 논하면서 비상식적인 감각을 동원해서라도 그와 조금이라도 연관되어 있으면, 문정권을 지켜야겠다는 이상한 충정......ㅋㅋㅋ 박정희 정권의 경호실장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ㅋㅋㅋ
아. 김기식이 국회의원 시절 갑질 적법성을 선관위에 묻는다고? 지금 김기식 의혹이 국회의원 시절 건만 있는거야? 만약 적법 하다고 하면 어쩔건데?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의혹이 생기면 검찰 수사나 법원 판결 전에 선관위 법해석 먼저 받아라. 맹목적 열등감 문베들은 김기식 지켜라 이성적 문빠들은 국민의 의견도 합리적일때는 함께 한다. 편가르다 망한다
닭 정부가 절대로 낙선시켜야 한다던 의원이 김기식... 당시 외아들이 투신자살... 동료 의원들이 외유라고 가라고 등떠밀어놓고선 가장 유능하고 개혁적인 인물이라고 인정했기에 그의 능력이 높이사 그렇게 권유했다고... 이재용이 돈을 마구 뿌리는 모양인데 재벌 개혁을 위해 김기식이 필요하다.
금감원장 지명하는 데에 대통령 자격 정도의 검증을 요구하는 놈들, 그 놈들부터 털고 싶다. 국민은 국회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여론조사에도 다 나와있다. 다 털자. 국회가 가장 썩었다는 것이 상식이 아니란 말인가? 기회다. 양아치놈들, 다 같이 털어보자. 더 덤벼봐라. 국민은 똑같은 원칙을 너희들에게도 요구할 것이다.
선관위에 문의한다고. 김기식이 이번 지방선거 출마 한거야. 지랄도 풍년이다. 적법성만 따지면 왜 인사청문회는 하며 왜 도덕성 운운하는데. 문재인 정권의 얼치기 아마추어가 일자리는 커녕 국민들 스트레스만 쌓아 올리는데 교만과 오만하다가 침묵하는 대다수 국민들 표 맛을 박근혜처럼 한번 맛 보기 바란다.
문통령.., 이사람을 아직도 모르냐? . 금융개혁을 위해 김기식을 채용했지만, 혹, 그가 낙마하더라도, 금융혁신이라는 대전제는 그대로다. . 문통령의 뚝심.. , 대중의 행복을 위해 상식과 정의를 펴고야 말겠다는.. . 에혀~, 이쯤에서, 대 자본과 연을 놓은 채, 탱자탱자 하고자 하는 것들은, 스스로 꺼져라.. 그게 인삼녹용일게야..
이번건은 적폐놈이 자기가 했던건 생각도 안하고 여성과 같이 단둘이 외유를 갔다는 식의 음해성 폭로이다. 그걸로 꿈쩍 안하닌까 계속 아니면 말고식으로 폭로하는 양상이다. 여기에 동조하는 자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어이없다 정말! 멍~청해! 정말! 뭐가 중한지 좀 봐라! 제발! 이러닌깐 적폐놈들에게 놀아나는 진보세력 민주세력이 되는거야!
전략상 후퇴냐, 정면돌파냐. 둘다 장단점이 있어 고민스럽긴 하겠다. 허나, 정면돌파가 정답이라고 믿는다. 이유. 1.더 나쁜놈들이 덜 나쁜놈을 죽이겠다는 것에 동의하면 굴종이다. 2.강행하고 일주일만 버티면 잠잠해 진다. 3. 낙마시키고 후임을 내세운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한자리 했던넘들 치고 흠결없는 놈 없다. 맘에 쏙들진 않지만 정면돌파가 답이다.
문통령은, 대기업과 밀탁한 금융의 관행을 필히 손봐야겠는데, 그 향도로 김기식을 지목했다. . 지금, 현 금융시스템이 유지 되었으면 하는 적폐비스무리한 패거리들이 이에대해 노골적으로, 또는 은근슬적식으로 김기식을 디스하고 있다. . 허나, 된서리가 무서워 군불 때다가는, 개작두 옆에 찬 포청천이 대타로 등장하는 것을 목도하게 될게야...
국회에서 싸움질만 하려는 자유당 정말 지긋지긋하다. 하루라도 싸움질을 안하면 몸이 썩는 병에 걸린것 같다. 아주 지긋지긋하다. 그런데 자기들이 국회에서 총리를 뽑도록 하는 개헌을 하잰다. 대가리에 총 맞았냐? 최소한의 염치가 좀 있어봐라. 지금도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다. 허구헛날 쌈박질에 개점휴업 만들어 놓고 권력을 달라니.... 나라 망할일 있냐?
소탐대실 하지말고 또 온갖 거 다 파헤쳐진후에 뒤늦은 결정하지 말고 이쯤됐으면 빨리 잘라라 김기식 아니면 사람이 없나 김기식이 평상시 개혁적 마인드는 아깝긴 한데 지가 행실을 조심했어야지 이정도 됐으면 빨리 결단하라 대통령 지지율과 지방선거 다 망친다 청와대 실세비서진들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정치적인 감각이 영 아닌데
내가 회신해 줄께 ▲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게 적법한지 : 무방 ▲ 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 불법 ▲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 무방▲ 해외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 부적절/무방2.불법1,부적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