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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누구든 유정복 앞서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박남춘 24.2% 김교흥 24.1%로 초박빙

<리얼미터>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누가 나와도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인천 거주 유권자 1천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민주당 후보로 김교흥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가정할 경우, 김교흥 후보가 51.3%로, 유정복 후보(21.7%)보다 29.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바른미래당 문병호(5.2%), 정의당 김응호(3.2%) 순이었고, ‘없음’은 7.9%, ‘잘모름’은 10.7%였다.

박남춘 의원을 민주당 후보로 가정할 경우에는 박남춘 후보가 49.8%로, 유정복 후보(22.9%)보다 26.9%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문병호 후보(6.5%), 김응호 후보(4.2%) 순이었다. ‘없음’은 6.2%, ‘잘모름’은 10.4%.

민주당 후보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가정할 경우 홍미영 후보가 46.6%로, 유정복 후보(22.8%)보다 23.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문병호 후보(5.4%), 김응호 후보(5.0%) 순이었다. ‘없음’은 9.7%, ‘잘모름’은 10.5%.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박남춘 24.2%, 김교흥 24.1%로 초접전 양상이었다. 홍미영 후보는 14.2%였고, ‘없음’은 12.6%, ‘잘모름’은 24.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60%)유선(40%) 병행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영섭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To be or Not to be

    보털 & 돼지발정당 대표가 3일 제주 4.3 추념식에 남로당 좌익 폭동에 희생된

    제주양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 라고 주장?

    박상희=1946년10.1(박정희형. 박근혜큰아버지. 김종필장인)

    남로당 좌익대구 폭동 때 주동자중 한 사람으로 사망.

    박정희=1948년 11.11 남로당 좌익 여순반란사건으로 군법회의에 회부

    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 4 0
    광역장

    16:1 한곳만 양보(경부욱)해주자

  • 9 0

    당연한 거 아녀

    세월호 잊지말자

    바꾸네 비서관 유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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