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안철수가 무슨 서울시 경험 있나. 끝까지 뛸지 염려"
"막상 표 까고보면 중도표는 없어"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4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향해 "그분이 과연 시작해서 끝까지 뛸지 염려가 된다"고 힐난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 무슨 서울시에 경험이 있느냐. 시작만 했다가 결국은 그만두고 이렇게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하도 그런 일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생각을 또 한번 해볼 수가 있다"며 안 위원장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2012년 대선후보직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각 양보한 사례를 지목했다.
그는 이날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는 "어느 선거든 막상 표를 까고보면 중도표는 없다"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서울시를,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겠느냐"고 비난했다.
반면에 그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대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 무슨 서울시에 경험이 있느냐. 시작만 했다가 결국은 그만두고 이렇게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하도 그런 일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생각을 또 한번 해볼 수가 있다"며 안 위원장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2012년 대선후보직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각 양보한 사례를 지목했다.
그는 이날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는 "어느 선거든 막상 표를 까고보면 중도표는 없다"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서울시를,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겠느냐"고 비난했다.
반면에 그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대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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