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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성폭행 사건 아니다. 피해자 보호 위해 최선 다해"

"2차 피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는 2일 자신이 부하직원의 성폭행을 무마·은폐·축소했다는 자유한국당 주장에 대해 "오늘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사건은 사실관계가 다르다. 성폭행 사건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양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 사건을 '무마·은폐·축소'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양 후보자는 "오히려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사건 해결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후보자는 "아울러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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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발징당

    발정당이 작품 하나 만들었네
    지대루 만들지 격이 많이 떨어지네

  • 1 1
    우리 문베들이

    우리 문베들이 이번 지선과
    총선 통해 자유한국당 소멸 시켜야 한다.
    그런데 댓글 들 보면 양당 기득권
    적대적 공생관계를 옹호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

  • 4 0
    한참 놀랬네~

    본인의 성추행,성폭력도 전력도 아니고
    부하직원의 성추행 은폐 의혹?

    정도것 해라~~
    면책특권의 그늘에 숨지 말고~~

    털고 털어 그정도 나온것 보니 괜칞은 사람인것 같구나!

  • 7 0
    비공식

    국회의원들 면책 특권 없애자
    더러워서 못 살겠다
    준표는 국회의원도 아닌 주제에
    무슨 염치로 떠들며 vip석 이용하려 하나?

  • 4 9
    ㅋㅋㅋㅋ

    재앙이 낙하산 니가 뭔데? ㅋㅋ

    수사기관이라도 되냐?

    아니라면 아닌거랑게 ㅋ

  • 5 1
    무고죄는 강력처벌해야만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6807?navigation=petitions

    성폭력 무고로 고통받다가 자살한 선생님도 있습니다.

    모두 청와대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 11 0
    적폐*참수

    한국당이것들 인간도 아니거든요
    매국노들
    청산이 이루어 지지 않는한 이땅의 적패는
    사라지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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