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0일 대통령개헌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당연히 부결이 될 걸 바라고 지금 밀어붙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어디서 발의를 하든 국회에서 재적 2/3이상 동의 받아야 된다. 즉 국회에서 합의가 돼야만 개헌안이 통과될 수 있는데 지금 청와대에서 국회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개헌 논의가 처음 이제 나온 그 이유 자체가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해야 되겠다는 필요가 있었다. 즉 대통령 권한 축소 개헌 때문에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 나온 그 청와대 안을 보면 대통령 권한 축소가 아니라 대통령 임기연장 개헌"이라며 "완전히 지금 무슨 청개구리식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가 지금 보이고 있는데, 이건 사실 지방선거에서 조그마한 걸 얻고자 개헌공약을 깨뜨리는 일"이라며 "이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선 "막 어제부터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 그래서 이제 막 맡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결과를 내는 것이 우선 아니겠나"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후보가 나오면 박원순 시장이 양보론에 끌려다닐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 2011년 양보는 그때 양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박원순 이사장께서 시장이 돼서 잘 해주실 거라고 믿었던 것"이라며 "(출마) 결심을 한다고 해도 제가 무슨 양보를 받아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다"고 맞받았다.
그는 인재 영입 현황과 관련해선 "오늘 이제 처음 인재영입 발표를 하게 된다. 그리고 모레 그리고 또 이번주 일요일 일주일에 최소한 두세 번 정도 인재영입 발표가 있을 거다. 지켜보시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누구도 안된다고 할 때 뚝심으로 뭉친 문재인대통령은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그 결과 3천억 적자일 거라든 동계올림픽 210억 흑자, 절대 비핵화회담 불가라던 남북이 비핵화 정상회담에 북미회담까지 만들어내고 일자리 추경 도출해냈으며 또또또 철수야 개헌불가라고, 두고봐라. 문재인의 뚝심이 4년 연임 대통령제 개헌 반드시 이루어내고 말테니깐. 난 대통령님 믿는다.
문베님 문베들이 모르고 대통령 임기 연장안이 개헌의 전부인 양 나불 대는데 대다수 국민들은 이명박근혜 문재인 제왕적 대통령제 권한 분산및 축소가 개헌의 출발점으로 보죠 대통령제 한다면 임기는 부차적이고요 그런데 거기에 맞춘 개헌안을 내면서 야당을 설득해야 하는데 거의 그대로이고 임기만 연임제니 중임제니 타령 하고 있으니까 문제죠.
안철수 - "개헌 논의가 나온 이유는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해야 되겠다는 필요 때문 -> 개헌은 촛불 민심을 법제화하기 위한거다. 그 민심이 '제왕적 대통령 권한 축소'인지 아닌지는 여론 조사해 봐야 안다. 여론은 의원 내각제(이원 집정제)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이다. 넌 민심을 거스르자는거냐? 그러니 니가 안 되는거야.
안철수 - 당연히 부결될걸 바라고 밀어붙이는 것 지방선거에서 조그마한걸 얻고자 개헌공약을 깨뜨리는 일 -> 철수야, 너도 작년에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에 하자고 하지 않았니? 누가 공약을 깨뜨리는건데? 누가 공약대로 하는건데? 선거에서 조그마한걸 얻고자 공약 깨뜨리는건 너와 준표 승민 아니냐? 아무리 정치인이 거짓말로 반대로 말한다 해도 이건 너무한거 아냐?
정치인 적폐원조 국민의 대다수가 대통령제를 차넝한다 이넘아 내각제 이원집정부제라는 이상한 제도로 가장 질이 떨어지는 국회의원들한테 권력을 더주라는건데 국민이동의안하는걸 알면서 저렇게 미친척 까대기로만 국회에 권력을주느니 그냥 독재가 낫다 총리를 국회가임명? 지금도 대통령제에서 야당이 쪽수많아서 개혁입법이 한개도 되는게 없는데 웃기지마라 이익집단쓰레기들
응 당신 네거티브야. 네거티브 마타도어 뜻 잘 모르고 부화뇌동 뜻 모르지. 무식은 죄가 아니야. 똥싸지 말고 글을 읽어라. 그것도 2012년때 박근혜와 안철수가 양자대결에서 안철수가 여론조사 높게 나올때 당시 여당이 만든 네가티브를 즉. 일베들이 하던 홍위병 노릇을 당신 문배들이 그대로 하는거야. 자랑스러워 아주. 우리 정의단두대 문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