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기 남경필·대전 박성효·강원 정창수 후보 확정
극심한 인재안에 기존인물들로 공천 확정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경기도지사 후보로 복당한 남 지사를 확정했다.
대전시장 후보로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는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을 각각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르면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은 공관위 결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극심한 인재난 속에 기존인물들로 서둘러 공천을 확정지어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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