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맑은 공천을 해야 한다"며 과거 자신이 공천 심사때 받았던 매수 시도들을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중앙·시도당 공천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17대 때 내가 국회의원 공천심사를 하면서 심사 첫날 영남의 어느 지역에서 20억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은 일이 있다. 실제로 그 사람이 일요일 새벽에 우리집에 돈을 메고 왔지만 문을 안 열어줬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월요일에 출근하니까 9시 회관으로 와서 20억원을 제의했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공심위 열자마자 위원들한테 '20억원 주려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 공천주면 안되겠죠'해서 그날 그 지역부터 심사해서 바로 그 사람을 탈락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대문에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는 구청장 공천 달라고 서울시의 모 국장이 10억원을 가져온 일이 있다"며 "우리당 강세지역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공천이 끝나고 나면 여러분한테 고마워하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손가락질 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지역마다 10명씩 이상 될 것이다. 투서가 들어가고 온갖 비난이 들어갈 것"이라며 "오해받을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지시했다.
그는 특히 "문자 주고받아서도 안 된다. 전화 주고받아서도 안 된다. 오로지 객관적 판단으로 공천을 해야만 나중에 말썽이 없다"며 "여러분들이 하는 전화는 100% 녹음된다는 전제로 해야 한다. 나는 정치에 들어온 이래 전화를 하면서 언제나 내 전화는 녹취가 된다는 전제로 전화를 한다. 녹취가 되더라도 문제가 없는 그런 전화를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벌써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 사기꾼들, 공천 브로커들이 날뛰고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 맑은 공천을 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정치생명도 끝나고 당도 어려워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거듭 맑은 공천을 주문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은 가족도 못 믿는 그런 세상이 돼버렸다"며 "MB수사 할 때 보시라. 평생을 집사 노릇하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박근혜 수사 할 때도 수족처럼 부린 애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지금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여러분들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공천완료 시점에 대해선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공천완료를 하고 두 달전 공천은 완료를 하는 것이 야당으로서는 선거를 해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위정자 양아치 똥준표야?... 나 어릴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로 과자 사먹으라고 양말 주머니속에 금화를 200냥 넣고 갔드라 그래서 그 금화 200냥을들고 북유럽까지 찾아가 돌려 주고 왔다 거짓말 같다고 우리집에 와서 내 일기장 한번 봐라 잘 기록해 놨으니까?.... 그래도 못믿겠냐? 이 양아치 새끼가 쭝국놈 빤쓰를 훔쳐 입었나?....
대법원 사기쳐 무죄 받고 당대표로 망언만 내뱉는 당대표?쪽팔리다 . 2010.8.5 MBC 인터뷰 동영상 발견 의원실에 걸려 있는‘척당불기’ . 척당불기 액자는 단 한번도 의원실에 걸려 있지 않았다며 직접 돈건넨 윤승모 사장의 진술을 거짓으로 몰고, 홍준표 측이 윤승모 회유한 녹취록이 버젖이 있는데도 발뺌하고 결국 대법원 까지 사기질에 놀아나게 만든 준표
17대때면 2008년인데 10년전에 20억을 공천뇌물로 줄 정도면 저 당의 비리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 대충 답이 나온다. 홍발정이는 저걸 지금 자랑이라고 씨부리고 있는건가? 대단하다. 확실히 자유당이 규모가 다르긴 다르다. 이번에 저런 비리 정당은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 대구경북 유권자들만 잘해주면 나라의 국격이 올라가고 국민이 편안해질 수 있다.
거 봐라, 20억도 안받는 내가 성완종에게서 꼴랑 1억을 받았겠냐? (아니면 실제로 어떤 정신없는 또라이가 들고 온 20억을 꿀꺽하고 차후 알리바이용 오리발?) . 그러나 성완종 뇌물리스트의 진실, 법대 1년생이 아니라 초등 1년생도 안다. 죽는 사람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것까지...
당신 말을 누가 믿어? 20억도 거절할 정도로 정직했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성종완 수첩에 당신 이름이 들어간 순간부터 당신은 정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된 거야. 비록 대법원에서 기각되었지만 당신 자신과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지. 성종완 수첩이 사실일거라고. 그리고 쥐박이 봐. 가훈이 정직이래잖아. 가족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해댔으면 가훈으로 삼았겠어?
수족처럼 부린 애? 명색이 야당대표란 자가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있으니 ㅉㅉ 노무현 대통령 운전기사는 청와대 들어와서도 수행기사를 하고 돌아가셨을때 허리를 굽혀 꾸벅 인사하는 사진 못 보았는가? 그 양반은 직접 노대통령 운구차까지 몰고 지금도 김해까지 전가족이 이사를 가서 권양숙여사 운전 한다는데.. 홍판표씨 모르면 그사람들 욕하지 말고 제발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