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정의당 결단 환영. 촛불혁명 완수하겠다"
무소속 의원들에게 동참 러브콜
민주평화당은 17일 정의당이 전국위원회에서 자당과의 원내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의결한 것에 대해 "정의당 당원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반색했다.
이용주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평화당과 정의당은 앞으로 공동교섭단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회운영에 있어서도 그동안 소외된 소수정당 및 뜻을 같이하는 무소속 의원들이 국회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소속 의원들의 동참을 희망하면서 "평화당은 앞으로 정의당과 긴밀히 협의해 제4교섭단체를 구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주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평화당과 정의당은 앞으로 공동교섭단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회운영에 있어서도 그동안 소외된 소수정당 및 뜻을 같이하는 무소속 의원들이 국회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소속 의원들의 동참을 희망하면서 "평화당은 앞으로 정의당과 긴밀히 협의해 제4교섭단체를 구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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