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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희망퇴직 신청 50대, 극단적 선택

30년 근속하다가 지난달 희망퇴직 신청

희망퇴직을 앞둔 50대 한국GM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40분께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한국GM 부평공장 근로자 A(55)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행인은 경찰에서 "사람이 나무에 걸려있어 이상한 생각이 들어 곧장 112에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나무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에 A씨의 흔적 외 다른 특이점이 없는 점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1987년부터 한국GM 부평공장에서 근무하며 30년간 근속하다가 지난달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초순께 지병이 발견돼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ㅣ장자

    자살해 죽는넘은 이유여하를 떠나서 위로가 안됨.

  • 2 0
    일베충 같은놈

    쥐박이와 그네년은 뇌물 챙기느라고
    나랏일을 안했노라! 그래서 쥐도 곧 503호 옆방에갈거지만. 어디서 민주정권 10년과 비교하냐?
    IMF도 누가 초래했냐? 그것 해결한다고 온 국민이 고생했음을 초딩도 안다.
    제대로 알고 씨부렁거려라.
    일베충같은놈! 살충제 뿌리기전 이곳에서 나가라!

  • 0 0
    사각지대

    20대 60대 그나마 나은데
    50대는 복지 사각 연령
    sbs 뉴스토리에 잘 나와있다

  • 6 13
    ㅋㅋㅋㅋ

    문베츙들아 GM 이 전 정권 탓이면
    씽용은 당시 전 정권인 김대중 노무현
    탓이겄네? ㅋ

  • 11 2
    이명박근혜가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

  • 7 24
    ㅇㅇㅇㅇ

    문베츙 개새끼들아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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