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60.3% "남북합의 긍정적으로 본다"
31.5%는 부정평가, 보수야당 지지층은 부정적 평가 많아
국민 10명 중 6명은 대북특사단의 남북합의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론조사기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7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중요한 전기가 됨으로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60.3%로 나타났다.
'국제적 제재 모면을 위한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의 결과로 부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은 31.5%였다.
민주당·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적인 인식이 높은 반면, 한국당·바른미래당 등 보수층과 무당층은 부정적 인식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일 여론조사기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7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중요한 전기가 됨으로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60.3%로 나타났다.
'국제적 제재 모면을 위한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의 결과로 부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은 31.5%였다.
민주당·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적인 인식이 높은 반면, 한국당·바른미래당 등 보수층과 무당층은 부정적 인식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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