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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 "고은, 10년 전에도 성추행하고 성기 노출했잖나"

"그의 추행과 희롱 보고 겪은 시인만 수백명"

고은 시인이 외신을 통해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러울 일은 하지 않았다. 일부에서 제기한 상습적인 추행 의혹을 단호히 부인한다"고 밝히자, 박진성 시인이 5일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고 나섰다.

박진성 시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을 글을 통해 "고백합니다. 저는 추악한 성범죄 현장의 목격자입니다. 그리고 방관자입니다. 지난날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증언합니다"라며 10년 전인 2008년 자신이 목격한 성추행을 상세히 밝혔다.

박 시인은 "2008년 4월의 일입니다. C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고En 시인 초청 강연회에 갔었습니다. 뒤풀이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고En 시인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라며 "고En 시인이 당시 참석자 중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에게 '손을 좀 보자'고 했습니다. 고En 시인은 그 여성의 손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만지다가 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습니다. 그 여성은 당황스러워했습니다"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고En 시인의 추행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그 여성이 저항을 하자 무안했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지퍼를 열고 성기를 꺼냈습니다. 흔들었습니다"라며 "그건 그냥 당시 동석자였던 여성 3명에 대한 ‘희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성기를 3분 넘게 흔들던 고En 시인은 자리에 다시 앉더니 '너희들 이런 용기 있어?' 그렇게 말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En 시인에게 추행을 당했던 여성이 못 참겠는지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울고 있었습니다"라며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다 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먼저 그 여성을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 외신을 통한 고은 시인의 해명에 대해 “'30년 전 격려 차원에서 그랬다'는 고En 시인의 변명을 보고 또 한번 경악했습니다. 30년 전이면 1988년인데, 그 이후에 제가 들은 똑같은 패턴의 희롱과 추행들은 유령이 한 짓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어제 '부끄러울 일 안 했다, 집필을 계속하겠다', 고En 시인의 입장 표명을 보고 다시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의 추행과 희롱을 보고 겪은 시인만 적게 잡아 수백명이 넘습니다"라고 질타하며 맹성을 촉구했다.

박 시인의 폭로를 접한 최영미 시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진성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지요"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 시인은 최초로 자신이 경험한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했던 시인이다.

다음은 박 시인의 글 전문.

고En 시인의 추행에 대해 증언합니다

고백합니다. 저는 추악한 성범죄 현장의 목격자입니다. 그리고 방관자입니다. 지난날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증언합니다.

2008년 4월의 일입니다. C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고En 시인 초청 강연회에 갔었습니다. 200명 넘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고En 시인은 정말 빛나는 별이었습니다. 자신의 문학적 여정을 회고하고 나아가 한국문학의 위상에 대해서 말하는 고En 시인은 저의 앞으로의 ‘미래’였습니다. 뒷자리에 앉았던 저는 한 마디라도 놓칠까 싶어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숙여 시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대학생, 대학원생들, 여러 학과의 교수들, 그리고 인근 주민들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 행사는 ‘공개 개방 강좌’였습니다. 시인이라는 존재가 골방에만 쳐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구나,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감동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당시 저는 H 대학의 문예창작과 교수 K로부터 이 자리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고En이 오는데 자리를 좀 빛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무척 설레고 떨렸습니다. 고En을 만날 수 있다니. 뒤풀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강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자리가 마냥 그런 자리로만 알았습니다.

뒤풀이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고En 시인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방이 따로 있는 그런 음식점이 아니었습니다. 고기와 맥주 그리고 소주. 그리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여성을 위한 음료수. 명백하게 ‘오픈’된 공간이었습니다. 오후 5시 경이었습니다. 술 기운에 취해서였는지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지 고En 시인이 당시 참석자 중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에게 “손을 좀 보자”고 했습니다. 고En 시인은 그 여성의 손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만지다가 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습니다. 그 여성은 당황스러워했습니다. 당시 20대였던 여성은, 단지 고En 옆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고En 시인에게 그런 ‘추행’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자리는 도대체 어떤 자리지? 저는 그 당시 그 자리로 저를 오게 한 K교수에게 항의했습니다. 도대체 안 말리고 뭐하는 거냐.

그 교수는 저더러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K교수에게 밉보일까 두려웠고 문단의 대선배 고En 시인에게 밉보일까 두려웠습니다. 고En 시인은 저의 이름 정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쓰라고 격려를 해줬습니다. 그게 당일 고En 시인과 나눈 대화의 전부였습니다. 그게 고마웠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었고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고En 시인의 추행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그 여성이 저항을 하자 무안했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지퍼를 열고 성기를 꺼냈습니다. 흔들었습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그건 그냥 당시 동석자였던 여성 3명에 대한 ‘희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성기를 3분 넘게 흔들던 고En 시인은 자리에 다시 앉더니 “너희들 이런 용기 있어?” 그렇게 말했습니다.

K교수에게 항의했습니다. 대놓고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저 여성들은 뭐냐, 자리에서 나가겠다. K교수는 저의 항의를 묵살했습니다. 고En 시인에게 추행을 당했던 여성이 못 참겠는지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울고 있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다 울때까지 기다렸다가 먼저 그 여성을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그 여성이 귀가했다는 사실을 K교수와 고En 시인에게 알리자 술자리가 급격한 속도로 가라앉았습니다. 그 여성은 고En 시인의 말을 빌리면 “참석자 중 가장 젊고 예쁜 여성”이었습니다. 고En 시인은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도 못 보면서 무슨 시를 쓴다고. 저는 경악했습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오후 5시였습니다. 밤이 아닙니다. 옆자리에는 다른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 일행의 술자리를 의아하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K교수가 노래방에 가자는 걸 고En 시인이 싫다고 했습니다. 세 명 중 나머지 두 명 여성은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노래방으로 끌려갈지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을지, 그건 그 여성들의 선택의 몫이 아니었습니다. 저 포함 해당 여성들은 K교수의 지도학생이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고 있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고En 시인은 알고 있었을까요?

도저히 어떻게 안 되겠는지 K교수는 고En 시인에게 “이만 일어나시죠, 자리가 별로 안 좋네요”하고는 둘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남은 여성 두 명과 처참한 심정을 나눴습니다. 고En 시인의 성기를 봤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까요?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저와 그 당시 여성들만 당한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문단에서 굴러먹은 지 17년째, 고En 시인의 그런 만행들은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2018년. “30년 전 격려 차원에서 그랬다”는 고En 시인의 변명을 보고 또 한번 경악했습니다. 30년 전이면 1988년인데, 그 이후에 제가 들은 똑같은 패턴의 희롱과 추행들은 유령이 한 짓입니까? 어제 "부끄러울 일 안 했다, 집필을 계속하겠다", 고En 시인의 입장 표명을 보고 다시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의 추행과 희롱을 보고 겪은 시인만 적게 잡아 수백명이 넘습니다. 수십년 간 고En 시인이 행해온 범죄입니다. 문단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을 왜 노 시인은 부정하는 것입니까.

작가회의 상임고문 직을 내려놓을 것이 아니라 수원시에서 본향으로 귀가할 것이 아니라 사과를 해야 합니다. 고En 시인에 대한 증언은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는 이 세계의 왕이자 불가침의 영역이자 신성 그 자체였습니다.

고백합니다. 밉보일까 봐 당시 동석했던 여성분들께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범죄 현장에 있었습니다 저 역시 방관자였음을 시인합니다. 용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고En 시인의 시를 보고, 고En 시인의 ‘기록된’ 행적만 보고, 고En 시인처럼 되고자 했던 저 자신을 먼저 반성합니다. 최영미 시인을 응원합니다. 제가 보고 듣고 겪은 바로는 최영미 시인의 증언은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며칠 전 고En 시인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50대 여성 시인 D 씨는 “여성 문인 사이에선 ‘고En 옆자리에 가지 마라’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갔다 윗도리로 나온다’는 말이 퍼져 있었다. 그의 기행을 ‘시인다움’ ‘천재성’으로 합리화하는 이가 많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8. 2. 27.)

그날, 제가 목격한 자리의 여성들은 노래방에 가서 저 범행을 당해야 했던 것입니까?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갔다 윗도리로 나오는?" 숱한 그날들. 그 여성들은 고En 시인의 ‘접대부’였던 것입니까?

"'후배 문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뉘우친다'라고 하셨다가, "최근 의혹들에서 내 이름이 거론된 것은 유감스럽다. 내 행동으로 인한 의도치 않은 고통에 대해서도 이미 유감을 표했다"니요. (연합뉴스, 2018. 3.4.)

그 누구도 후배 문인을 격려하기 위해 성기를 흔들지는 않습니다. 복수의 증언이 있습니다. 격려라고 하셨다가 "의도치 않은 고통에" "유감을 표하신다니요". 이것은 시를 쓰는 사람의 언어가 아닙니다. 독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대다수의 독자들은 진실을 원합니다. 그리고 고En 시인을 매해 노벨문학상 후보로 자랑스러워했던 국민들은 엄정한 팩트를 원합니다.

문단의 선배 시인님들. 고En 시인의 '성기 노출'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것은 범죄입니다. 제발 모른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후대에, 그리고 당대의 여성들에게 당당하십니까. 고En 시인의 '성기 노출', 그거 우리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이것은 범죄입니다.

고En 시인의 진정한 사과를 바랍니다. 묵살하지 마십시오. 그 당시 고En 시인에게 ‘성범죄’를 당했던 여성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방관자로서,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제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고En 시인님.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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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4 개 있습니다.

  • 0 0
    홍승표

    무서운 게 없었그만.

  • 0 0
    고은이 곳추에 뜨건물을 부었어야지

    좋은 시를 계속 쓸 수 있도록 곳추에 펄펄 끓는 물을 부어서 못쓰게 맹글어 놓을 것이지...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 잘못이다.
    곳추를 처리해 버렸으면 어쩌면 우린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하나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 0 4
    처변

    박진성 당신도 저능아다.
    문학계의 태두에게 칼질하다니...
    아낙들이야 속이 좁으니 그렇다해도 말이다.

  • 0 1
    노무현 문재인만한 인물

    이 나라의 축복이다...

  • 5 0
    미투전쟁

    고은 시 갠적으론 안좋아한다
    알맹이가 빠진 느낌
    맛집에서 다들 맛있다고하는데
    목에 걸려 안넘어가는 시였다

  • 3 0
    고은할배

    성기 노출증 환자같음 ㅎㅎ 수백명이 감상햇음 그냥 성기셀카찍어서 sns에 공개해라 나도 구경해보자

  • 2 0
    Holy shit!

    He continued sexual harass to her and the woman ran out of the room. Then stood up and opened his pants zipper and pulled out his erected penis, shaking it and said. "Can you do this ?"

  • 11 0
    시적으로

    성기 노출해서 흔드는게 용기냐 미친 늙다리야!
    고스톱 판도 아니고!
    그런걸 시적으로 표현하면 딸딸이 미완성이라고 하지

  • 9 0
    노망난 늙은이

    노벨문학상은 개뿔!
    노출문학상이나 줘라!

  • 8 0
    꺄~~악 바바리맨이다

    이 자가 바바리맨 원조구먼!

  • 3 11
    문빠

    자유민주주의 동포여!
    재앙이로다. 이놈도 문재앙과 가까운자 아닌가. 가운데 다리를 작두로 잘라버려라. 손목아지와 주둥이는 숯불로 지져서 영영 못 쓰게 하라. 재앙이로다. 감시의 끈을 놓지말고 문재앙 주변을 잘 살펴봐라. 재앙이로다

  • 1 0
    아몰라

    가디언지인가 영국매체와 인터뷰를 했다고 했잖아요. 누가 이 사실을 그 매체에 기고해 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 5 0
    연우

    그의 추행은 한 사람의 추행으로 비난 하고
    성토하고 끝날 일이 아니다.
    그 많은 추행을 자신이 당할 불이익 때문에
    입 다물고 쉬쉬 덮어왔던 시인들의 시가 시답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언한 것.
    어느 시인의 말, 요즘은 시인을 위한 시와
    일반 독자를 위한 시가 따로 있다나.
    시인만 느끼고 이해하는 시의 존재 이유는 뭘까?
    이제 새로운 시단으로 거듭 나시라.

  • 1 0
    젊은 여성들은 성적 대상일 뿐이냐?

    남녀칠세부동석 법률을 상정해서
    남자와 여자가 단둘이 같이 있지 못하게 하는 법률이라도 상정해야 하나...
    하려면 정식으로 연예를 해야지, 왜 강간과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을 하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은 폭력과 박해의 대상이냐?
    여자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 가서 남자 구실을 하겠다고?
    글러먹은 뇌구조에 전기충격이라도 가해서 행동교정해라.

  • 5 0
    썩어빠진 껍데기는 가라!

    이제 진정 한국 문단에 노벨상이 찾아오겠구나!
    갑질과 광기의 문단 권력을 다 도려내고,
    진정한 문학,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인문학의 시대가 우리 곁에 찾아오면
    그때 비로소 노벨상도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오는 거야.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날이 오면, 광화문에 나가 촛불 축하 행진이라도 해야지.
    그게 진짜 문학이지.
    그게 진짜 사람 사는 세상이지

  • 7 0
    연우

    해마다 노벨문학상후보로
    그 사람이 거론 되는 것이 이상했다.
    그의 시는 끝까지 읽어 본적이 없다.
    작금에 시단에서 추켜세우는 시인이나
    시집이 도통 마음에 와 닿지 않을 때마다
    나는 시대에 뒤진 사람이거나 시 이해가
    불가한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해 왔는데,
    그 중 한가지 원인이 그런 사람이 현 시단을
    장악하고 똬리 틀고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 5 0
    고은이를 감옥에 넣어서 거기서 죽게

    만들어야 한다

    시인들은 단체로 성폭행범으로 고은이를 고소하라

    이런 변태 미친놈을 무슨 하늘처럼 떠 받들고

    나라 전체가 아주 미쳐 돌아간다

    미쳐도 진짜 더럽게 미쳤다 넘 더럽게 미쳤다

  • 2 9
    처변

    최영미나 박진성의 행태를 보면 관심사병이 내무반에 기관단총을 발사하거나 수류탄을 까서 던진 것을 방불한다.
    나라꼴 잘 돌아간다.

  • 2 8
    처변

    최영미나 박진성의 행태를 보면 관심사병이 내무반에 기관단총을 발사하거나 수류탄을 까서 던진 것을 방불한다.
    나라꼴 잘 돌아간다.

  • 13 0
    괴물, 개소리 마라!

    너나 부인에게 부끄러울 일은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너나 부인까지 부끄러움이 없는 짐승이라는 이야기다. 너희들도 친일문학가들과 같은 개잡놈들이다.

  • 9 0
    작금의 비참함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짓을 고은이라는 사람이 추잡스러움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어디 이 사람뿐일까? 수백명의 문인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다가 이제사 양심고백이라하는가 너무나 더러워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뭔가 그런거 카메라에찍어서 전국민이 알게 해야지 당신들도 잘한거 없고 함께 자리를 해서 술쳐드셨으니 너희도 책임없다 말하지마라 다 똑같은 쓰레기들이다

  • 6 0
    시사평론가 황태손

    자지를 갈기갈기 찌져죽여버리고 싶다
    개시빨새키
    개량한복처입고
    민주투사 코스프레 하고 부칸까지 가서 염병하던시빨새키야
    산채로 화형시켜 버려야 한다
    이런 개시빨새키는

  • 5 0
    딸따리

    제목으로
    시한번때려바바
    역겹다씹쌔끼야.......

  • 4 0
    현직 비서 "안희정에게 성폭행 당했다

    현재 네이버 실검 1위 안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화냐?
    가짜뉴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쉣!!!!!!!!!!!!!!!!!!!!!!!!!!!

  • 5 0
    때려죽일 개시빨새키

    자지꺼내는 것은 개홍어고은이의 주특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자지가 크고 맛있게 생겼으면 수시로 꺼내 보여주냐거?
    때려죽일 개늙은 송장새키야
    알아서 뒤져버려라
    너같은 송장새키가 노벨상후보?
    노벨 성폭행상 후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 3 0
    후유

    부끄러울 일이네요...

  • 2 6
    모두 들고 일어나라 1

    대한민국의 가레오께, 룸싸롱의 여성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서
    남성들을 성추행, 성폭력, 성폭행으로 모두 고발을 하라.
    20대 이상 한국남성들 중, 여기서 자유로운 남성들이 몇이나 될까?
    한국여성들만 왜이리 X지~랄을 할까?

  • 2 8
    모두 들고 일어나라 2

    세계여성들 중에 오직 한국여성만 금테를 둘러서일까?
    미국 트럼프에게 당한 여성들로 시작된 MeToo.
    웃기고 자빠진 MeToo. 한국여성들 모두 엿이나 먹어라.
    남자들이 만지는 것을 싫어하니까, 한국이 세계 출산율 꼴등.
    남녀 터치가 없으니 애기가 생길 일 없지.
    여기 잘난 댓글 다는 종내기들, 너는 여기에서 자유롭느냐???

  • 11 0
    진실의 길

    최근의 문인들의 한심한 작태를 보면서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죄를 저지른자나 그런자와 함께 술이나 마시고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더러운짓들을 일반인에게는 상상할 수없는 참으로 낯뜨거운짓들을 하다니 어디 이게 인간들인가?

  • 6 0
    성기노출 ㅋㅎㅎㅎ

    변태 색끼!
    바바리맨!

  • 2 0
    박진성 다음은?

    왜 고En 이라 썼지?

  • 16 0
    술 마시다 생식기 흔드는 심리는?

    그건
    용기가 아니라,
    단순 변태가 아니라,
    격려가 아니라,
    갑질 권력자들에게 굴복하고 그들의 만행을 묵인해오던 우리의 나약한 심리일 뿐.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동석자들이 얼른 주방에서 식칼을 가져와서 노 시인의 생식기를 두동강 냈다면, 좋았을 텐데.
    갑질 사회의 환부를 도려내고 민주국가를 만드는 방법은
    약자들의 저항과 투쟁 뿐이다.
    정신 차리자.

  • 6 0
    고은아이10팔로무늙은것아

    더이상 한국문단의명예를더럽히지말고 찌그러지거라. 이늙은것이나 김지하나 문인이라는것들이 생양아취들이구만

  • 13 0
    하이고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완전 개망신이여.
    늙어 쭈그러진 거시기 흔들어대는 추태.
    생각만 해도 늙은 남자 망신이다.
    잘난척 어지간히 해댔구먼.
    집안 대대로 망신살 뻗친게여.
    나같으면 한강에 간다.

  • 2 0
    중간금융지주회사의 원칙파괴방법

    일단 금융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만든 뒤
    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원래의 지주회사 밑으로 넣는다.
    예를 들어 지주회사역할을 하게 될 삼성물산이 다른 계열사들을
    거느리는 것은 물론 중간금융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생명도 지배
    하도록 하는 것인데 삼성물산을 지배하는 것만으로도 금융계열사와
    제조업 계열사를 모두 지배할 수 있다.

  • 4 0
    원칙파괴가 바로 권력이다

    경찰에서 성폭행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지않고..
    가해자가 있는데서 피해자에게 피해상황을 재현
    하게하는 기본도 안된 수사처럼..제일먼저 지켜야
    하는 원칙이..무너져있고..그것을 감추는것만 고도로
    발달한 이유는 원칙을 무시하는것을 권력을 과시
    하는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인것같다.
    금산분리원칙을 지킨다면 재벌은 존재할수없는데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만드는것처럼..

  • 12 1
    소녀상

    닭깍끼하고 막상막하네....
    완전 미친놈.....

  • 5 3
    부럽다

    김일성 저리 가라였네

  • 21 0
    맥문동

    잣달린 남자 시인들은 대체 뭐 했나? 술 취한 넘 하나 통제할 위인이 없었나? 술상을 뒤엎든 죽통을 날려버리든 했어야지. 연약한 누이같은 여성들 수십 명이 당하고 가슴앓이 하는 동안 뭐했단 말이냐? 수백 명이 그 짓을 봤다며? 시인 때려치우고 농사를 지을 값에 그런 짓거릴 그냥 방관만 했단 말이냐? 그러고도 남의 심금을 울리는 시인 나부랭이라 할 수 있나?

  • 0 1
    대물인가??

    쥐랄 적당한게 죠아..아포아포-;;;

  • 13 0
    허걱! 아이고야 성기노출에 흔들기까지

    진작에 병원에 보내
    장기격리 집중치료가 필요한 늙은이인데
    도대체가 노인네가 완전 개막장 그 지경이 될때까지
    주변인들은 손놓고 뭣하고들 있었는지 원 ㅉㅉㅉ

  • 8 0
    이런짓들을 어떻게

    이런짓들을 어떻게 모두다 정신이상자집단들이네요 이제사 밝히는분들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아니 왜 이제사 그당시 당장 신고하든지 싸우든지했어야지 같이술먹고 아니 어떻게 그런짓을 보고 이제까지 살았나요 징그럽네요 정말

  • 8 0
    고콜불

    ㅎㅎㅎㅎㅎ!!!
    매너가
    거친게 아니라...
    미친거군!!!!
    ㅎㅎㅎㅎㅎ!!!!
    나도 남자니까
    정신 차려야지!!!
    ㅎㅎㅎㅎㅎ!!!

  • 19 0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부끄러운 자신의 성기를 꺼내 잡고 흔들 생각을 하는 사람,
    이 세상에 또 있을까.

  • 2 0
    고은새기들년놈들이몇인가 ?

    3분을 흔들었으면

    쓰리고로 보제.
    따따따인가...

    은이가
    넘 자식들 앞에서
    3분을 흔들었으면

    그 자식들 앞에서는
    30분이상은 흔들고 했을 것이다.

    그 기 흔드는 예술이라고.
    주입식교육을 주는기지.

  • 31 0
    맥문동

    과한 행동일수 있지만...

    시인 중에 저 인간의 더러운 행동을 제지한 시인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수십 년 이어진 악행. 누군가 한 사람만 술병으로 대가리를 까부수는 짓을 했었어도 막을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런 정도가 아니더라도 뺨이라도 한 대 후려칠 용자가 없었더란 말인가?

    그러고도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시인들인가? 썩을...

  • 10 2
    ㅋㅋㅋㅋ

    절라도 끄덕끄덕 ㅋ

  • 4 1
    이렇게본다

    전세계인이 볼수있는 평창의 조형물
    모루겠소요가 예술인것처럼..
    보여주고싶으면..수많은 군중이 모인
    자리에서 보여줘야지..자신의 영향력
    하에 있는 소수에게만 보여주는것은..
    권력의 과시일 뿐이며..용기는아니고..
    예술은 더더욱 아니라고본다..

  • 17 0
    맥문동

    나같았으면...

    술병으로 대가리를 까부순다. 깨진 병으로 잣대가리를 잘라 버린다. 어디 저런 옘병을 두고 본단 말인가?

  • 7 5
    앙그냐?

    결론적으로
    시를 읽거나, 소설과 연극들을 보면서
    무한하게 감동받고, 감성의 성장을 가져왔었던
    내 젊은날이 한심스럽다.

    미투를 보면서
    "문화예술인들의 대부분이 걸레고, 강간범이고
    추악하기 짝이없는 것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화류계껏들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것이 아니고,
    저것들은 근본이 더러운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투
    그자체가 혐오스럽다,

  • 15 0
    방관자

    나도 비슷한 사람 알지. 술마시면 주로 여자들 앞에가서 아랫도리 훌렁까는 ... 이거 아주 상습적이지. 두어번 보았는데 볼때마다 참 황당했다. 멀쩡한 사람이 술 몇잔에 진상이 되니 ...이거 무슨 말로 설명이 되고 변명이 될까? 세상엔 별놈들 참 많다.

  • 17 0
    떠날때는 말없이

    목격자가 한두명이 아닌거 같은데
    이쯤에서 완전 절필하고
    조용히 무대위에서 사라지는게 순리일듯
    아니라고 더 버텨봐야
    그동안 치욕과 분노를 애써 누르며 참아왔던 피해당사자들과
    악취나는 추악한 늙은이 라이브쑈를
    무기력하게 현장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목격자들
    미투바람을 타고 다 나설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세상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추한 늙은이로 각인될뿐인것을

  • 4 2
    앙그냐?

    민주사회가 벌전해온 것은
    개인의 앙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특정인에 대한, 폭로와 망신주기 때문에 발전한 것이 아니라
    법률에 의한 피해자발생 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재정비와,
    사회적 교육과 성찰에 의해서 발전해 온것이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개인적 원한갚기나 이슈에 휩쓸린 미투방식이
    민주사회를 발전시켜온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2 1
    베충이 능지처참 구족멸절

    밑에 "문빠" 란 남괴 민족말살 공작용 선전선동 댓글노비 쥐닭합체

    댓글蟲 한마리야!!! 만고역적 蛇生蟲死 半蛇半蟲 닭까끼마사오 夫妻 부관참시

    하여 80억 인구의 똥치 유신옹주 닭년 추잡스런 늙은 망꼬에 퍼 담고 니놈도

    같이 구멍으로 기어들어가 자폭하여 뒈지면서 必히 "텐노 헤이카 반자이" 라

    고 왜놈만세 구창을 하고 뒈지거라.ㅋㅋㅋㅋㅋㅋㅋ

  • 9 2
    서지현검사 법률대리인 김재련은

    샴숑의 아바타
    닭녀위안부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
    남편이라자는 YTN 기조실장이란다. 썩은언론이 이용하는 가장 쉬운 먹이감은
    연예인,문화에 관련된 이들이다.
    돌이켜보면, 삼숑 이좀비의 더러운피를 받은 마이너스리의 석방즈음에서 이른바 미투운동이 갑자기 공론화 되었다

    우리는 다시한번 당한것이다. 더러운 친일매국노집안의 똥덩어리들의
    작품에 걸려든 것이다.

  • 4 10
    고마 하소

    고은의 행동은
    무신 제주 검사 같은 건데
    그걸 병원에 보내야지
    그리고 이제 까발리면서
    뭐 반상한다고
    내 보기엔 당신이 더 웃겐 작잔데
    그런 맘뽀로 무신 시를 쓴다고
    미쳐 버렸어
    모두가

  • 3 1
    ㅇㅇㅇㅇ

    사실이면... 추행맞고..... 자기는 기행이라 생각하겟지만......

  • 22 2
    고은

    속명 : 고은태
    법명 : 일초

    그는 중이 되었다가 환속한 자다
    중들은 자신이 깨달았음을 증명한다며 별 기이한 일을 한다.
    그렇게 하는 게 소위 무위도통한 자들이 하는 행실이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중광도 그랬다.

    도대체 깨달음이 무엇인가?
    저 땡초가 깨달음을 얻엇다는 건가?

    그는 그저 더러운 땡초일 뿐이다

  • 3 7
    앙그냐?

    국회는
    더이상의 파동과 모욕감주기의 되풀이를 막기위해서라도
    엄격한 성관련 법안을 제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남자만이 아니라, 여성의 성적불쾌감을 주는 언행에 대해서도
    동일한 잣대로 강력한 처벌을 해주기 바란다.

    방송에서도
    불쾌감을 주는 남,여 예능인까지 확실한 처벌법을 만들어 주기를..

  • 4 9
    앙그냐?

    피해를 당했을 때, 고소나 고발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상의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지금과 그때가 달라진게 무엇인가?!

    법으로 복수하거나, 응징하려 하지않고
    언론플레이로 사람을 몇번이고 짓밟는다는 것은
    더 야비해 보이는 짓.

    고은은 법으로 처벌해야할 것이고
    야비한 언론플레이를 하는 자도
    합당한 경멸을 받아야 할 터.

  • 20 2
    GoneWithTheWind

    고은은 이제 시인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그것도 떼버리고
    필부로 돌아가라!
    처절히 사죄하고 반성했다면
    그나마 '과거에 유명했던 시인'이라는
    명패는 유지했겠지만,
    이번 거짓말로 그것마저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다.
    위안부를 부정하고 진정있는 사죄를 거부하는
    일본놈들하고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고은은 이쯤하고 사죄하기 싫으면
    그냥 연기처럼 사라져라.

  • 3 13
    앙그냐?

    자유당시절에도
    가운데 거시기로 수많은 부녀자들을 농락한 놈이 있었다.

    그때 법은 엄중하게 말했다.
    보호받을려고 하지 않는 순결은 보호할 수 없는 것이다.

    당시에 피해안받을려고 고소고발을 안했다는 것은
    이익을 침해당하지 않으려(손해보지 않으려)고 침묵한 것.

    지금 폭로로 응징하려는 것은 시류에 편승해 손해안보고
    감정적 보복을 하겠다는 것.

  • 6 18
    앙그냐?

    당신들 말을 듣고보니, 고은은 추한늙은이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때 왜 인터뷰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부모형제들이랑 왜 상의하지 않았나?
    무서워서 그랬다고? 지금은 왜 무섭지 않은가??
    가해자는 처벌하라. 그것도 엄중하게.
    방관자도 처벌하라. 부끄러운줄 알도록..
    이제사 법으로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떠벌려서 복수하려는 피해자는 고소하라.
    법을 무시한 댓가다.

  • 17 3
    문빠

    작도로 이자식 가운데 다리를 잘라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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