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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내가 괴물에 대해 한 말과 글은 사실"

"성폭력 조사기구 출범하면 상세히 밝히겠다"

최영미 시인은 4일 고은 시인이 성추행을 전면 부인한 데 대해 "제가 괴물에 대해 매체를 통해 한 말과 글은 사실입니다"라고 반박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최영미 시인은 이날 오후 고은 시인이 외국언론에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중에 문화예술계 성폭력을 조사하는 공식기구가 출범하면 나가서 상세히 밝히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고은 시인은 자신의 책을 출간한 영국 출판사 <블러드액스>의 닐 애스틀리 편집자를 통해 일간 <가디언>에 "일부에서 제기한 상습적인 추행 의혹을 단호히 부인한다"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말은 내가 한 사람으로서, 시인으로서 명예를 지키며 집필을 계속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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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2 0
    서지현검사 법률대리인 김재련은

    샴숑의 아바타
    닭녀위안부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
    남편이라자는 YTN 기조실장이란다. 썩은언론이 이용하는 가장 쉬운 먹이감은
    연예인,문화에 관련된 이들이다.
    돌이켜보면, 삼숑 이좀비의 더러운피를 받은 마이너스리의 석방즈음에서 이른바 미투운동이 갑자기 공론화 되었다

    우리는 다시한번 당한것이다. 더러운 친일매국노집안의 똥덩어리들의
    작품에 걸려든 것이다.

  • 5 2
    괴물은 최영미다.

    최영미가 하는 폭로는 내무반에 수류탄 던지는 관심사병적 행동이다.
    최영미는 사회생활부적응자이다.

  • 2 2
    처변

    최영미가 하는 폭로는 내무반에 수류탄 던지는 관심사병적 행동이다.
    최영미는 사회생활부적응자이다.

  • 0 0
    무조건 약자편

    이게뭐냐
    무조건 약자편
    이번에는 최영미가 약자라서
    최영미 편 잘잘못을 떠나 최영미 편
    진보는 무조건 약자편이여
    도덕과 양심이 약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해도
    그래도 약자편이지
    약자라는것 자체가 사회적 희생을 강요한것이니깐
    오케바뤼 진보씨들

  • 0 0
    조사위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고
    옆에서 봤으면 봤다하고
    끼리끼리 감싸고 못본체하지말고

    여성문제이자
    개인의 인권과 존엄 문제여
    존중하고 살자

  • 3 0
    최영미는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하고도 썸씽 있었다며?
    그때는 자진해서 옷벗었기 때문에 아무 말 않고 있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길 바란다~

  • 3 0
    대도대문

    이류시인, 잔치 끝난 최영미가 미투로 생계를 유지하는 글을 적고 사는도다.
    능력은 없으면서 수영장 달린 호텔에서 공짜로 살겠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좋은 시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술집이었는지는 모르나 술집여자라고 표현한 대목은 최영미의 눈이 썩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없다.

    고은씨는 당신이 존경했었던 정산종사 법어 읽으시고 크게 성찰하기 바란다.

  • 1 6
    늙은 개홍어새키의 자지를

    늙은 개홍어새키 고은이는
    자지를 갈기 갈기 찌져버려서
    개먹이로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 입니다
    이런 개홍어새키가 노벨상후보라는것이
    죳같은일이죵

  • 3 2
    웃겨 증말..

    서양 것은 세련되고 좋은거고
    동양 것은 미개하고 그래서 추한거고...
    요 싸움이여.
    가지고 있는 관이 다른 거지.
    내 세상관하고 다르니 저 것은 나쁜 놈이라는거지.
    그 걸 성범죄로 몰아간거여.
    어떻게... 보면 추악으로 추악을 덮자 이거여 ?

  • 1 1
    밑에 저 아래//

    그래서? 문호들 여성편력을 흉내내야 작가고 고은영감탱이 그런 것만 흉내냈다는 거야 뭐야?? 글 똑똑히 읽어봐~ 눈에 띠는 아무 여자나 치마만 둘렀으면 추행을 상습적으로 하는 넘들하고는 다르지~ 그리고 지금 피해자들이 성폭행 추행을 고발했잖아~ 피해자들 의사와 관계없이 그랬으니까 저렇게 나오고 조사결과 한 두명이 아니라잖아! 하긴 그짓하다 죽는영감들도 많아

  • 5 1
    저 아래 '시인'이라는 넘 보거라

    서양의 문인들은 조신하다구?
    괴테는 나이 팔십에 열네살짜리 롯떼하고 놀았고, 앙드레 지드, 마르셀 프루스트는 남색가였쥐! 쎌린드는 발레하는 여자들만 보면 미쳤고, 돈주앙은 한 만명 정도를 따먹었고, 마르틴 루터는 자칭 진정한 호색한이었쥐?

    남자 베를렌느는 남자 랭보를 따먹었고 랭보는 권총으로 베를렌느를 쐈쥐! 쏘고나서 아프리카에가서 매춘장사했쥐...

  • 11 3
    술집마담은 그런거 본적 없단다 ㅎㅎ

    디오게네스가 통 속에 살면서 행인들 앞에서 딸딸이를 쳤다는걸 듣고는, 무위자연의 지경이라며 걍 봐주던 인간들...

    낮술 처먹고 술집에서 딸딸이 치면 치한이고 폭력인가? 취기에, 선풍 폼 좀 잡으며 위악적인 쇼 한번 벌인것 가지고 이렇게 만고의 역적이라도 된듯 암컷숫컷 이구동성으로 개질알들을 하니 처량하게 보인다.

    술집 마담은 그런 것 본적이 없단다.

  • 6 6
    앙그냐?

    남자들도 뭔가를 배우려고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러운 꼴 많이 보는 법이다.

    여자들이야 오죽했긋냐?
    속상하고, 분노하는 것은 공감이 간다마는..

    저렇게 까지 밟아죽일듯 하는 것도 보기 흉하네.
    그렇게까지 분한일이 있었다면
    그때 엎어버리던가..

    당신의 처신으로 세상이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다.
    당신이 추해보이기 시작한다.

  • 14 3
    나 재워주고 먹여줄 놈 계세요

    이거 최영미가 몇달 전에 광고했던 내용 아닌가요 ㅋㅋㅋㅋ

  • 14 9
    최영미,, 니가 진실이라고 하자

    니말에 대한 객관적 증거있냐고?
    글고 고은씨는 거짓말장이냐고?
    이건 진실게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ㅋㅋㅋㅋ
    결국은 패자뿐인 미투운동 ,,,,,,,,

  • 9 15
    최영미 시인의 용기있는 행동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 11 12
    최영미씨 .... 당신은 용감했습니다

    그리고 고은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뭘 더 증명할 게 있다고요
    그만 하십시오
    보는 사람들이 민망스럽습니다
    이젠 정말로 권력으로 여성을 유린하고 폭행한 이들을 조져야 할 때 아니겠습니까

  • 15 10
    봄처녀

    최영미의 글을 가만히보면
    소시오패스의 냄새가 솔솔풍긴다.

    세상에는 억울해도 말못하고 사는사람이 부지기수다
    최영미는 자신의 억울함은 눈꼽만큼도 허용치 못하는

    맑고 맑은 옹달샘에 홀로사는 피래미한마리인가
    왜그리 자신의 입장만 그리도 내세우는고?

  • 5 11
    고은이 ㅆ입새끼가 치매가 ㅋ

    왔나보구나..
    시는 개뿔..
    걍.. ㅆ입이나 해라.. 니 할망구랑..
    ㅆ입탱구리야..

  • 5 13
    미안하다

    고은이 사과 안하니
    나라도 남자로서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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