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전 의원은 23일 "지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는 거는 실제 저는 그 지지율 반영한다고는 보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쪽(보수)은 여론조사가 와도 아마 응답을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유인태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작년 대선 이후에 작년 가을까지 이렇게 본 거에 비해서는 한국 사회는 그 어떤 진영이 됐든 이렇게 분열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보수 지지자들은 (응답하기) 귀찮은 거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작년 가을에 비해서는 저는 이 보수 지지자들의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많이 커져가고 있다고 느껴요, 느낌으로 와요"라면서 "요새 구체적인 정책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시행되어가는 속에서 역시 또 불만들이 좀 많이 터져나오고 SNS상에도 여러 가지 목소리들을 내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지금 여론조사에는 안 잡히는 것 같아요"라며 거듭 정부여당에 경고했다.
그는 이어 "그건 자유한국당이 워낙 원래 보수 지지자들의 지지를 못 받는 통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보여진다"며 "왜 어디 물에 빠졌을 때 자꾸 그냥 허우적대면 더 늪으로 빠져들어가는 거 아닌가? 심지어는 지금 여당 지지자들은 아주 홍준표 대표한테 고마워한다는 말도 있기는 있다. 그런데 그건 결코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에 대해서도 "안철수 대표가 이번에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이 너무 졸속이고 서툴렀다. 거칠고. 그렇지 않나?"라며 "그래가지고 참 지금 바른미래당 잘됐으면 좋겠는데 통합과정에 너무 상처가 컸기 때문에 과연 잘 앞으로 운반해 갈 수 있냐 하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다.
죽음을 반보직전까지 갔었던 유인태 .., 공포의시대를 살았던 전설의 인물,3선의원에,노통밑에선 청와대 정무수석도지냈지, 하지만 최근 그의 발언엔 무게감이 떨어짐을 나만의 느낌일까 ?,물론 보수에 대한 경각심의 발로라는 관점에는 동의한다만 현정권이 어떻게 쟁취된 권력인가 !, 문통을 위한 바람막이는 전혀 없이 , 누구와 어떤계층과 최근 소통을했는지 의문이다.
저런 행위는 해당행위라고 본다 재조산하 문재인 정부는 5년 내내 강력한 힘이 필요한데 유씨는 찬물을 뿌리고 있는 이유가 뭔가? 정확한 팩트 없이 추측성 야기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주위에 문재인 정부 타박하는 어르신 못봤다 남북문제부터 다 잘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 민주주의 회복하고 남북이 평화의 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우짜든동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보수층이 여론조사가 와도 응답을 많이 안하는 것 같다는 유인태의 판단은 틀렸음. 객관적 현실은 중도보수층들의 마음이 계속 흔들리며 이쪽으로 이동 중임. 민주당지지율 48%에 비해 대통령지지율 68%로 높게 나오는 것도 그걸 반영. 단번에 민주당 지지라고 못바꾸지만 마음이 이쪽으로 이동하기 때문. 유인태는 과거 민주당 멘탈에 젖어서 심통+자학적으로 해석.
유인태씨 당신 나이가 70대여. 당연히 당신주변에 있는 사람은 보수밖에 없고 그인간들이 이정부에 불만을 말하겠지. 그여론이 전부인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그냥 제발 언론에 떠들지 말고 조용히좀 살면 안될까? 그정도 사회에 떠들었으면 당신 역활은 충분히 했으니 그냥 옛날처럼 게으름이나 피고 잠이나 주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