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이상돈-박주현-장정숙은 후안무치"
"교섭단체 등록거부 효력없으니 사퇴 결단하라"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0일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비례대표 의원이 교섭단체 등록 절차를 거부한 데 대해 "양식과 품위를 저버린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게 바로 정치신의와 정치윤리를 짓밟는 일로써 국민의 정치불신과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건 제출하지 않아도 이미 성립된 교섭단체 효력에 아무 지장이 없다. 제출을 안해도 강제할 규정이 없다"며 "이는 오히려 교섭단체에 대한 의장의 행정적 지원이나 의석배정 등 의사와 관련된 의장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자료에 불과하기에 이는 교섭단체 효력과 아무 관계없는 규정"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비례대표 3인이 여러가지 지금 당내 물의 일으키고 있어서 당원권 정지라든지 징계까지 받았지만 적어도 비례대표는 정당투표에 의해 정당에 소속됨을 전제로 선출된 의원인데 의원은 있고 싶고 당에 협조하지 않겠다한다면 본인이 결단을 내려야하지 않나"라며 거듭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게 바로 정치신의와 정치윤리를 짓밟는 일로써 국민의 정치불신과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건 제출하지 않아도 이미 성립된 교섭단체 효력에 아무 지장이 없다. 제출을 안해도 강제할 규정이 없다"며 "이는 오히려 교섭단체에 대한 의장의 행정적 지원이나 의석배정 등 의사와 관련된 의장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자료에 불과하기에 이는 교섭단체 효력과 아무 관계없는 규정"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비례대표 3인이 여러가지 지금 당내 물의 일으키고 있어서 당원권 정지라든지 징계까지 받았지만 적어도 비례대표는 정당투표에 의해 정당에 소속됨을 전제로 선출된 의원인데 의원은 있고 싶고 당에 협조하지 않겠다한다면 본인이 결단을 내려야하지 않나"라며 거듭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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