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국당, 취재거부 조치 철회하라"
"취재거부와 관계없이 성역없이 취재 진행하겠다"
MBN은 19일 “자유한국당의 MBN 취재 거부 조치 철회를 요구한다”며 한국당에 취재 거부 철회를 공식 촉구했다.
MBN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소송 진행과 관계 없이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은 “홍준표 대표는 해당 기사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며 MBN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출입금지와 취재 거부 조치를 지시했다”며 “자유한국당의 자정 기능이 작동해 홍준표 대표의 개인의 감정적 대응을 거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MBN은 이어 “홍준표 대표가 주장하는 피해는 이미 개인 명의로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 받으면 될 것이고 116석의 국회의원이 몸을 담고 있는 자유한국당과는 별개 문제”라며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취재 거부 여부와 관계 없이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성역 없이 취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소송 진행과 관계 없이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은 “홍준표 대표는 해당 기사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며 MBN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출입금지와 취재 거부 조치를 지시했다”며 “자유한국당의 자정 기능이 작동해 홍준표 대표의 개인의 감정적 대응을 거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MBN은 이어 “홍준표 대표가 주장하는 피해는 이미 개인 명의로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 받으면 될 것이고 116석의 국회의원이 몸을 담고 있는 자유한국당과는 별개 문제”라며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취재 거부 여부와 관계 없이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성역 없이 취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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