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베의 내정간섭 발언에 강한 유감"
"아베, 엉뚱한 발언으로 빈축 사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아베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미군사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압박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반발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계인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평창 평화 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경기가 속행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평화와 축제 무드에 일본 아베 총리가 분위기를 깨는 엉뚱한 발언을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베 총리의 발언은 우리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며 내정간섭으로 외교의 상식을 위반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인의 관심과지지 속에 진행되고 있는 평창 평화 올림픽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한반도 평화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위해 국민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계인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평창 평화 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경기가 속행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평화와 축제 무드에 일본 아베 총리가 분위기를 깨는 엉뚱한 발언을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베 총리의 발언은 우리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며 내정간섭으로 외교의 상식을 위반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인의 관심과지지 속에 진행되고 있는 평창 평화 올림픽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한반도 평화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위해 국민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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