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출마 박수현, 본격적으로 표밭훑기
박수현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 공약 지켜질 수 있게 하겠다"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본격적으로 표밭훑기에 나선다.
8일 경선 캠프 측에 따르면, 박 전 대변인은 오는 9일 홍성·보령·서천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시·군을 돌며 현장을 돌며 도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앞서 박 전 대변인은 지난 6일 출마선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초대 대변인으로서 국정 운영의 치열한 과정을 지켜보며 국정 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며 "저는 충남도정과 중앙정부를 연결하고, 중앙정부의 충남도정 지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중 해저터널 건설이 문재인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고,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도 조기에 추진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도민께 약속한 공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그는 안희정 지사의 도정을 잇겠다고 강조하며 “안 지사가 2010년 도지사에 도전할 당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안희정의 새로운 도전을 설계하고 지원했다. (안 지사 핵심시책인) 3농 혁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내포신도시의 교육·의료 등 자족기능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경선 캠프 측에 따르면, 박 전 대변인은 오는 9일 홍성·보령·서천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시·군을 돌며 현장을 돌며 도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앞서 박 전 대변인은 지난 6일 출마선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초대 대변인으로서 국정 운영의 치열한 과정을 지켜보며 국정 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며 "저는 충남도정과 중앙정부를 연결하고, 중앙정부의 충남도정 지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중 해저터널 건설이 문재인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고,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도 조기에 추진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도민께 약속한 공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그는 안희정 지사의 도정을 잇겠다고 강조하며 “안 지사가 2010년 도지사에 도전할 당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안희정의 새로운 도전을 설계하고 지원했다. (안 지사 핵심시책인) 3농 혁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내포신도시의 교육·의료 등 자족기능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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