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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손바닥만한 곳에서 색깔론 불 지피다니"

"지구에서 딱 하나 남은 유일 분단국가에 평화 열리길 기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손바닥 만한 곳에서 색깔론을 불 지피기 위해 쓸데없는 말을 한다든가 이념 갈등을 부추긴다든가 하는 속좁음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들을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구에서 딱 하나 남은 유일한 분단 국가에서 분단선에서 얼마 되지 않는 지근거리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에 남과 북이 스포츠로 협력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대장정 드라마가 펼쳐지길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평화와 더 나은 세상 건설을 기여한다는 것인데 올림픽 헌장 제1조의 정신이 평창에서 분쟁과 갈등을 멈추게 하고 평화를 뿌리 내리게 하는 이런 의미가 큰 세계인의 축제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평창올림픽 목도리를 두르고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벌이며 “평창은 평화다, 평창은 경제다, 평창은 통합이다”라고 구호를 외쳤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ㅋㅋ

    요덕입구가서 그소리 해봐라

  • 1 0
    추대표

    자유꼴깝땅 개쌔리들 사라질때까지 개누렁이당 사라져야 평화가 온다

  • 0 6
    개상년

    시끄러 개상년아!

  • 6 0
    과감하게 적폐청산 하자

    이재명 시장이었다면 좌고우면 안하고
    과감하게 적폐청산 할것이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 6 0
    강력한 적폐청산을 원한다.

    문대통령의 발목을 잡기위해서는
    오만짓을 다하는
    발정당과 안철수인데
    또 무슨짓을 해가면서
    갈등조장을 할란지..
    심히 걱정됩니다.

    섣부른 유함보다는
    강단있는 척결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직 한결같은 적폐청산만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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