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때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평창올림픽때 관련 행사지역 8개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행사지역 8개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당정청은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올해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이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에 지난해 추석때와 마찬가지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한 평창올림픽 기간 관련 행사지역 8개(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남강릉·북강릉)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 요금도 할인된다.
박 대변인은 이어 "외국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국적은 무비자 입국, 동남아 단체관광객은 무비자의 한시적 허용을 각각 검토키로 했다"며 "중국의 경우 올림픽 티켓을 20만원 이상 소지한 경우 15일 무비자를 하는 방안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단체관광객에 대해서 5인 이상에 15일 무비자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올해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이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에 지난해 추석때와 마찬가지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한 평창올림픽 기간 관련 행사지역 8개(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남강릉·북강릉)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 요금도 할인된다.
박 대변인은 이어 "외국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국적은 무비자 입국, 동남아 단체관광객은 무비자의 한시적 허용을 각각 검토키로 했다"며 "중국의 경우 올림픽 티켓을 20만원 이상 소지한 경우 15일 무비자를 하는 방안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단체관광객에 대해서 5인 이상에 15일 무비자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