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 남한에 25일 보내겠다"
선발대도 함께 파견하기로
북한은 23일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을 오는 25일 선발대와 함께 남측으로 보내겠다고 밝혀왔다.
북측은 이날 우리 정부가 통지문을 보내 '북측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남측을 방문, 합동훈련을 실시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런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측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됐다.
북측은 이날 우리 정부가 통지문을 보내 '북측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남측을 방문, 합동훈련을 실시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런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측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