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오는 28일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분당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유성엽, 김경진, 최경환, 장정숙, 박준영 의원 등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조직과 일들을 준비하기로 했다"며 대변인인 최경환 의원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창준위는 창당과정 법적 성격을 갖는 기구"라며 "발기인을 선정하고, 주요인사 영입, 당명 공고 등 실무적으로 추진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구성된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산하에 ▲창당기획단 ▲총무위 ▲조직위 ▲홍보위 ▲정강정책위 ▲당헌당규위 등 6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성-청년-노인 등 3개 특위도 구성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아울러 "오늘 오전 중에 당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처분신청서는 '전당대회의장의 소집권자인 의장의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 당헌 규정은 문서로 해야 하는데 구두로 하는 것은 효력이 없다. 당비를 내지 않는 당원의 대표당원 배제 관련 소급입법 원칙 위배한다. 통지불가 이유로 투표권 제한하는 건 위법이다. 복수 전대 개최는 허가할 수 없다. 전대는 회의체 운영원리에도 부합하지 않고 의장의 사회권을 심대히 침해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도 운동본부 전체회의 참석자들은 헌정사에 유례 없는 23개소 동시 전대를 강행하려는 안 대표에 대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운동본부 대표인 조배숙 의원은 "새정치는 고사하고 구태정치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해외 토픽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귀태정치가 안철수표 정치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안 대표와 시시비비를 논하고 다투는 것도 시간낭비라는 게 저희들이 내린 결론이다. 우리는 우리의 갈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엽 의원도 새벽 6시부터 열리는 전대 개최시각을 거론하면서 "이는 명백히 국제회의법에도 어긋나고 상식 벗어났다. 초등학교 학급회의도 이런식으로 안한다"며 "이게 무슨 새정치냐. 처음 보는 의미에서의 새정치라고는 할 수 있겠다"고 꼬집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 안철수 전당대회의 작태에 대해 사사건건 가처분 신청하고, 사법부 판단에 따라 우리는 가자. 안철수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지적할 것은 지적하자"며 "사필귀정으로 반드시 안철수의 합당, 보수대연합이 실패하고 안 대표가 외국으로 이민 갈 때 인천공항에서 '빠이빠이'하고 배웅하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문모닝 박지원 할배가 전주에서 시골 노인들 앉혀 놓고 또 거짓 왜곡 선동했더라. 안철수가 대선때 특별당비와 법정이자 찾아 갔다고 선동하던데 선거법으로 찾아가지 않으면 선거법 위반이다. 그리고 본인들은 창당 자금 갹출해서 이자도 안찾아 간다고 촌로들에게 구라치는데 안철수도 창당자금은 1원 한푼 안찾아가고 소멸 되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크게 패하면 크게 패할수록 좋다 그래야 언더독 효과로 3년후 총선과 차기 대선에 유리하다 어차피 대선은 진영전이고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하는 기득권 진영은 공고하다 문재인이 임기말에 헛발질하면 보수 부흥의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 "보수가 그때까지 멸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 있을 수 있으면"
핵심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국민의당 호남 지역구 의원은 대부분 탈당할 테니 의미가 없음 다만 비례대표는 철수가 탈당하거나 합의이혼(출당)하는 대신 합당을 하면 금뱃지 유지를 위해 합당한 당에 남아야만 함 그러면 자한당과 통합신당간에 사안별 연대로 과반수가 가능해짐 이걸로 국회 과반수를 만들어 차기 총선 전까지 문통 발목잡기를 하겠다는 계산
가짜전자돈은 사기다. 피해 안 보려면 당장 때려치워라 1 비트코인으로 라면 1개도 살 수 없다. 가짜전자돈 하는 놈들 사기꾼이다. 다단계사기꾼이다. 거래소 만든 놈 사기죄로 감옥보내야 한다. 피해봤으면 거래소 사기죄로 형사고발을 하든지 해라. 블록체인이고 나발이고, 한국은행이 보장하지 않는 것은 전부 가짜고 사기다. 명심해라. 거래소 폐쇄 옵션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