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15일 "국민의당 내분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정치적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는 절차상 방법이고 정치적 해법이라는 것은 양쪽이 통합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를 향해서도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반문, 우회적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합의 이혼' 같은 정치적 협상을 주문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편법적으로 전대를 강행하려다가 중앙선관위 등으로부터 불법 유권해석이 나올 경우 자칫 통합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대목이다.
현재 이상돈 의원 등 국민의당 비례대표 3명은 통합에 강력 반대하며 차라리 출당 조치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안철수 대표는 이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이들 3명을 출당 조치해 의원직을 유지시켜줄 경우 통합반대파가 만드는 신당도 원내교섭단체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유 대표는 이밖에 전당대회에 앞서 자신과 안철수 대표가 정치개혁 선언을 할 것이란 일부보도에 대해선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당 내부에서도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 중이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니가 참하다며 결혼상대로 찜한 여자가 아예 친정을 뒤집고 막장극 보여주는데 결혼할 마음 날까? 결혼지참금 도둑질하고 반대하는 부모 폭행하며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안철수 ㅋ 당장 결혼은 하겠지만 후유증은 두고두고 네 발목을 잡고 따라다닐거다 큰 정치인 되려면 원칙을 지키면서 해야지
....우회적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합의 이혼' 같은 정치적 협상을 주문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편법적으로 전대를 강행하려다가 중앙선관위 등으로부터 불법 유권해석이 나올 경우 자칫 통합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대목이다.
국회의원 33명의 바른 정당을 10명의 정당으로 만들어 버림. 국회의원 39명의 국민의 당을 15명의 정당으로 만들고 있는 중(탈당하면 의원직 상실하는 비례의원중심임) 바른정당 + 국민의 당 = 25명으로 교섭단체 만듬 유승민 통합당 장악, 안철수는 힘못씀(다수가 비례의원이고, 탈당못한 분들이라서)
나를 비롯한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지난 대선등등을 보며 유승민대표한테 보수의 신선감을 약간 느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정체성이 같은 바른당 소속의원들도 잘 추스리지 못해 탈당케 해놓고 본인이 말한 정체성이 다른 안철쪽계의 국민당과 합당이라? 바른당에서 정치력을 보여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꼴이 나는데 정체성이 다른당과의 합당을 한들 잘 될까?
국바당 합당을 정치적으로 의미있게 추진하는 데에 가장 결정적 장애물이 바로 두 당대표 유승민과 안철수. 1)유승민은 호남을 배제하는 통합으로 합당후 주도권 장악 의도 2)안철수는 사람들 억지로 끌고가서 합당후 쪽수로 당을 꿀꺽할 의도 통큰 정치인이라면 사람을 모으고 뜻을 모으는 방식으로 추진하겠지만 둘 다 쫌생이 정치인들이라서 내 계산만 밝힘. 그래서 망함
서로 양보하고 좋게 헤어지는 것을 나중을 위해서도 좋은 거야, 그게 세상사는 이치이고 사회과학도가 배운 원칙이지, 그런데 너 처럼 자연과학 그중에서 의사하는 기술만을 배운 놈은 일도 양단이야, 이거 아니면 저거 그냥 수술 칼로 난도질을 하는 거지, 설령 그걸로 치료가 되어도 후유증이 극심한 거야, 의사당에서 매일 마주 치는데 그래서야 되겠냐, 이 초딩아,